차기작 영화소식.

조회 수 11520 2005.06.16 10:41:33
최지우-조한선, 영화 '연리지'서 뜨거운 사랑



[스타뉴스 2005-06-16 09:57:4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가 미남스타 조한선과 애절한 사랑을 나눈다.
최지우와 조한선은 최근 시나리오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감성 멜로 영화 '연리지' 출연을 확정했다. 최지우는 이 영화에서 백혈병에 걸렸지만 명랑하고 발랄한 주인공 혜원 역을, 조한선은 매사에 완벽한 게임 회사 사장 민수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신예 김성중 감독의 데뷔작인 이 영화에서 제목 그대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나눈다. 사랑나무라 불리는 '연리지'(連理枝)는 뿌리가 다른 두 나무가 서로 엉켜 마치 한 몸처럼 자라는 현상을 말한다.

2004년 2월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후 일본 활동에 전념했던 최지우는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눈물의 여왕'으로서 위용을 과시할 전망이다.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조한선은 오는 8월께 방영되는 드라마에도 출연을 고려하고 있어 올 하반기 '인기 바람몰이'가 예상된다.

'연리지'는 7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댓글 '58'

추억

2005.06.16 11:49:53

연기파 배우는 아니지만, 최지우가 보여주는 가능성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tv인터뷰에서 보여주는 깜찍, 발랄 이미지 보다는 지면 인터뷰에서 보여주던 진지함, 솔직함, 성실함을 좋아했습니다. 소위 연기를 잘하는 사람들의 빈틈없음 보다는 그녀가 주는 여백의 미에 감동받았습니다. 작품을 할때마다 조금씩 발전되는 그녀를 보면서 많이 행복하고 뿌듯했습니다. 외적인 아름다움보다 그녀만의 향기가 배어나는 분위기와 연기를 좋아했고, 팬들의 쓴소리에도 귀기울일줄 아는, 달콤한 칭찬에 물들어 쉬이 시들어 가지 않는...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배우였습니다.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선택을 할때도, 그녀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다음을 기약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또다시 '눈물의 여왕'으로 돌아오리라고는 예상치 못했고, 물론, 이 기사가 사실인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소재나 캐릭터들도 참... 그렇습니다...
배우 최지우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던가 봅니다... 그녀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만 간직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연가

2005.06.16 11:56:54

이제 대형스타로서 지우씨의 그 무언가를 재발견할 수 있는 그런 무게 있는 작품을 원했는데 또다시...조금은 이해하기 힘든 선택입니다. 좀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2005.06.16 12:00:10

성급한 판단일지 모르겠지만...
정말 답답하네요...
이젠 정말 아니길 바랬는데...
지우씨를 너무 믿고 기다렸건만...마음이 착잡하네요...

까치

2005.06.16 12:12:25

최지우에 대한 기대가 컸던 모양입니다.
당신을 아끼고 사랑했던 지난 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팬..

2005.06.16 12:17:34

영화에서는 지우씨 다양한 역할을 많이 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슬프고도 가슴이 찡한 아름다운 영화 한편을 기대했었는데...괜찮은 것 같은데요. 그리고 조한선씨하고도 그림이 될 것 같고 기대되는데요^^

나두 팬

2005.06.16 12:39:38

소재 캐릭터 약간 아쉽군요...... 왜 백혈병......
그냥 이런 것 없이 아름답고 슬픈 영화는 만들수 없는감요?....
어째든 반갑습니다. 아마도 지우씨가 그전 보다 또 180도 다른 깊이 있는 연기로 아마 비슷비슷한 설정의 식상함을 뛰어넘으리라 예상됩니다.
정말 잘 짜여진 시나리오로 완성도 높은 영화 만들어 주세요.
너무 그렇고 그런 영화말구요. 요즘 관객은 영악하답니다. 정말 기대되네요......
연리지 대박 홧팅....^^

섭섭한 팬

2005.06.16 12:49:30

그 동안 기다려온 마음에 찬물을 끼얹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참 실망이 됩니다. 식상한 소재에 빤한 내용이라는 짐작이 드네요.
너무 안전하고 익숙한 캐릭터로 가는 것 아닙니까, 지우씨?

눈팅

2005.06.16 12:58:22

왜 다들 실망했다고 했는지 저는 너무 좋은데요 지우씨 영화에서는 멜로영화 한적없는데 오히려 영화에서 아름다운눈물본다면 감동일것같은데....
조한선씨와도 잘어울릴것같고 아자아자 지우씨 화이팅...

연가2

2005.06.16 13:11:30

그러구보니 영화는 멜로가 없었네요. 근데 워낙 많은 드라마가 좀 그런 역할이어서 기억이...어려운 선택이었겠죠?! 중요한건 어떻게 그려나가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좀 색다르고 성숙한 멜로라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어렵게 선택한만큼 명작이 되기 바랍니다.

파인애플

2005.06.16 13:17:47

백혈병이라.....너무도 식상한 소재..
관객들도 외면하는 소재를 가지고 어떤 작품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우님...
정말 저 작품 선택하신건가요?
전 지우님 새로운 작품이 나왔다길래 무지 기대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진짜 어떤 변화를 주실줄 알았는데.........
배우 최지우를 기대한건 너무 큰 바램일까요?
이 기사가 오보이길 바랍니다. 제발.......

지우가하면 다된다

2005.06.16 13:20:02

영화 시나리오가 정말 좋대요.
소재만 봐선 지금까지와 비슷해 보이지만
드라마와 영화는 다르잖아요.
정말 영화에서도 지우씨의 가슴시린 연기 볼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구요.
신예감독이라면 조금다른 각도의 아름다운 영상을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상대배우 또한 아직은 신인인데 지우씨가 중심이되어 이끌어가는 첫영화인 것 같아
지우씨의 결정의 큰 응원을 보냅니다.
앞으로는 지우씨가 진짜 주연이 되는 영화를 볼 수있겠네요.
신중한 결정인 만큼 좋은 영화 되길 기대 하겠습니다..

지나가는이

2005.06.16 13:20:21

벌써부터 왜 다들 실망을 하지..최지우씨펜이라면..믿고 따라줘야 하는거 아닌가여..
티비에서는 멜로을 많이했지만..영화쪽에서는 멜로가 없었던걸루 아는데..아닌가요
보니가..영화제목도 맘에들고..괜찮을듯 싶은데..여기있는사람들은 최지우씨 펜아닌가요..벌써부터 그러는건 좀 실망스럽네요

눈팅10

2005.06.16 13:27:18

영화 괜찮을듯 싶은데..위에 댓글보니 좀 맘이 씁쓸하네여
아직은 내용도 정확한게 아닌데..벌써부터 실망을했네..뭐 이런글들이 좀 있네요

연가

2005.06.16 13:34:47

다들 팬이니까 걱정하구 염려해서 그러는거죠.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나쁘게 생각할 일은 아니죠. 다들 관심있어 그런건데.....

2005.06.16 13:43:58

드라마가 아닌 큰 화면에서 지우씨의 가슴시린 멜로를....기대되네요. 지우씨의 영화네요. 무게있는 영화야 앞으로도 얼마든지 할수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영화를 시작해서 앞으로는 지우씨의 영화를 좀 자주 볼수 있을것 같네요. 지우씨 화이팅.

★벼리★

2005.06.16 13:53:42

전 영화쪽 멜로는 첨이니까..기대되는데요..
극장가서 지우언니 연기보고 펑펑 울게생겼네요..
근데..왜.. 상대배우가;;;ㅎㅎㅎ

잘 하시겠죠 뭐,
언제나 그렇듯이 믿어야죠........

팬^^

2005.06.16 14:00:49

우리나라 사람들 영화배우에 대한 환상이 있습니다. 아무리 드라마에서 연기 잘하고 히트했다치더라도 영화에서 한번 크게 뜬 배우에게 이미지에서 밀리더군요. 최지우씨에게 지금 필요한건 가장 잘 할 수 있는 연기로 좋은 시나리오로 우선 영화배우로 인정받는 것입니다. 전 지우씨가 이번 영화 꼭 성공해서 국제영화제에 참가하여 드레스 입은 그 미모를 꼭 뽑냈으면 합니다. 영화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나서 다양한 변신을 하면 더 눈에 띄고 가치를 인정받지 않을까요?

****

2005.06.16 14:11:09

소설..드라마에서 몇십년 동안 읅어 먹던..백혈병과 최루성 멜로..
이젠 영화로 나오는군요...흠 ..
그런데..정말로 결정된건가요?

눈꽃

2005.06.16 14:12:47

스타뉴스도 신문 입니까? 쫴만 더 기다려보시죠. ㅎㅎㅎㅎㅎㅎ

***

2005.06.16 14:13:26

<진실>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 <천국의 계단> .....

공통점 1 ; 불치병, 교통사고 또는 기억상실
공통점 2 ; 드라마 시놉이 발표된 후 하나같이 '식상'하다며 난리 났었음
(<진실>은 제외?)
공통점 3 ; 방영 후 시청자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음

<연리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항상 결과로 말해주는 지우씨임을 알기에..
처음 하시는 "정통 멜로 영화" .....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

(천계팬인 이 사람..
살짝 다른 분과의 공연을 기대하고 있었기에 잠깐 섭섭?하긴 했습니다만.. 돌 사양~ ^^;;;
그래도 우리 지우씨에 대한 애정 전선에는 전혀 이상 없음을 신고합니다 !!!!! ^^)

2005.06.16 14:14:56


지우님이 예전부터 슬픈 멜로영화를 꼭 해보고싶다고 인터뷰때마다
얘기하시더니 ...정말 놓치면 안타까울 정도의 작품인가요??지우님?
지금시점에서 이런 슬픈 멜로영화를 선택하기엔 큰모험이고 시기가 안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없네여...

****

2005.06.16 14:17:14

드라마는 집에서 그냥 보면 되지만...
영화는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볼 수 있다는 것..이점이 틀리죠...
멜로는 좋은데..백혈병의 압박이 심합니다..

서초동팬

2005.06.16 14:39:25

전 상대 남자배우에는 별로 불만이 없는데요,
멜로영화치고는 남주의 직업이 좀 깨고, 여주의 백혈병이 시대착오적인거 같네요.
제발 지우씨 캐릭터가 너무 오버명랑하지만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근데 이거 제작사가 어디인가요?

에휴..

2005.06.16 14:49:32

위에 눈꽃님 그럼 저 작품이 아니란 말이죠??? 제발제발 오보이길 바랍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지우님 새작품소식에 기뻐야함에도 ...
기사읽고나니 맥이 쫙 빠지네요..제발 아니길......
지우님 기왕 기다린거 더 기다릴수도 있으니 정말 잘 생각해서 선택해주길 바랍니다.

기사올린 팬

2005.06.16 14:53:08

마클에서 이 뉴스 접하고 올리면서 솔직히 기분이 찹찹했었어요. 캐릭터, 상대배우 인지도, 기타등등... 맘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더군요. 기대하면서 지우님 차기작 소식을 기다렸건만...
또, 지우님 팬님들의 반응은 어떻게 나올까? 안티들 반응이야 말하면 입 아프고...
근데, 이런저런 반응들을 보면서 더욱더 이작품이 잘되야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한선씨는 인지도나 스타성에서 지우님보다 알려지지 않아 첨으로 지우님이 이끌어가는 원톱 영화가 되는거잖아요. 항상 작품 끝나고나서 좋은결과가 나와도 남배우한테 묻히거나 남주덕을 봤다는 얘기를 들을때 많이 속상했었어요.
정말 이번작품이 탄탄하게 잘 만들어져서 위에 어떤님이 말씀하신대로 국내외 영화제에서의 드레스 입은 지우님 모습 꼭 보고싶어요.

2005.06.16 15:00:53

멜로영화를 하는 건 찬성입니다...
하지만 기사대로의 대본이라면 너무 식상하고 끌리지않네요...
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마음이 너무 심난합니다...
더 기다릴께요...
내년에 하더라도 이런류의 멜로는 하지 말았으면해요...간절히...

오메가

2005.06.16 15:42:20

기사대로라면 이해가 안가네요.
스토리가 좋은 것도...작가주의 또는 주류파감독도 아니고 ..무엇때문에 한류스타 최지우가 이 영화를 선택했는지..
하다못해 누비다처럼 상대배우때문이라고 할 수도 없고..

뭐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가 또 한가지 떠오르긴하지만..
................................................. .................................

하긴 ...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상대남 덕분이란 말은 안들을것같네요.

제발 이 영화가 일본에 팔기위한 목적으로 제작되는 영화는 아니길 바래요.
그럼 정말 서글플것같네요.

그리고 머니투데이는 찌라시라고 밀어붙이기엔 좀...
거긴 연예인 루머보단 주식시세와 연관하기에 연예기사를 쓰는 곳이죠.

영화를 해야만 배우로서 연기력 인정받는것은 아니지요. 배우로서 인정받고싶다면 파격적인 몸값으로 해안선이란 영화를 선택한 장동건을 벤치마킹하든지... 이제껏 지우히메의 영화 선택은 솔직히 실망이군요.
영화가 티비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아닌데....

서희정

2005.06.16 15:53:36

지우님께서 신중하시게 결정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하고 싶었던 멜로 영화이기 때문에 선택하신게 아닐까요?
하고 싶은 배역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그걸 놓치면 안돼겠지요.
분명 좋은 성과를 거둘 거라고 믿습니다.

파인애플

2005.06.16 16:39:22

윗 팬2님이나 오메가님 말씀 참 이상하게 하시네요..
저두 걱정되는 맘에 글을 올렸지만 여기 눈팅하시는 팬분들 중에 팬도 있는거 같지만 그냥 스타지우에 눈팅왔다가 팬임을 가장하고 글 쓰시는분도 몇분 되시는거 같네요..
은근히 충고하는척하며 안좋은얘기 흘리고..
뭡니까?
마클에서 거론되는 분 얘기는 왜 꺼내시는지..확인된것도 없는데..
진짜 팬 맞나요? 올릴얘기가 있고 안올릴 얘기가 있지 뒷담화하는 사이트에서나 하는얘기를 버젓이 스타의 팬사이트에 충고랍시고 글을 올리다니..그건 쫌 아니라고 봅니다. 글 올리실때 한번 더 생각하시고 신중하셨다면 좋았을듯 하네요...
참..ㅡ.ㅡ;;

코스

2005.06.16 17:12:42

저도 지우님 영화쪽에서는 슬픈 멜로영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아름다운 눈물연기를 보여 줄것 같아 그 모습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그리고,조금은 늦은감있게 선택한 멜로영화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좋은 작품으로 만들어지길 기대하고 바래봅니다.
그리고,언제나 그랬듯이 우리들은 내용의 일부분을 가지고
성급한 질책을 하는게 아쉽습니다.
어떤 작품이든 뚜껑을 열어보고 이야기 하자구요..
많은 사람들이 지우님 차기작을 목마르게 기다렸기 때문애
많은 목소리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만,
아직 이 작품에 대해서 정확하게 결정된 발푶가
예당측으로 부터 없었으니 우리 좀 더 기다려볼까요??

오래된 팬

2005.06.16 17:23:02

너무나 좋아하는 지우팬입니다.
저역시 영화든 드라마든 학수고대 기다리며 매일 스타지우에 들려 언제쯤 목마름을 적셔줄까 무지 기다려습니다.
이영화가 지우님의 결정이라면 지우님을 아끼는 팬으로서 지지하고 싶습니다만
오랜 기다림후에 들린 소식에 비하면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좀더 기다려 볼랍니다.

2005.06.16 17:46:51

오랫동안 지켜 본 지우시 눈팅 팬입니다
늘 그랬듯이 지우씨 작품이나 새로운 일에 대해 의견이
분분 했음을 기억합니다
모두가 지우씨를 아끼고 사랑해서 나오는 애정과 근심어린
걱정과 충고 겠지만 그저 바라보는 저 같은 눈팅은 이런 실망스런
글 보다 격려와 용기를 주는 글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우리가 하는 일도 늘 한번 더 생각하고 이리저리 따져보고
결정하건만 자신에 이름을 걸고 하는 작품을 아무런 고민 없이
결정 하지는 않았겠지요 그런 결정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 작품을 선택하기 까지에 고민과 심사 숙고 하였음을 기억하고
그녀에 결정에 용기를 줌은 어떨까요
늘 모든 팬들의 마음이 같을 거란 생각은 않지만 한번 쯤은
같은 마음으로 그녀에 결정에 박수를 보냈으면 하는 안타까운
맘으로 객이 몇자 적어 봅니다

2005.06.16 18:00:17

이제 그만팬이님 말이 너무 심하신 것 같네요.
안보인다고 함부러 말해도 됩니까?
모함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직도 모르시나보죠?
마음대로 판단하고 말하지 마시죠.
이 글 그대로 복사해서 님 아이피 추적하면 다 나온다는 것 모르시나 보죠?
어떻게 되는지 기다려 보세요.

보름달

2005.06.16 18:28:44

저는 지우씨 멜로를 좋아하는 팬입니다.
전부터 시나리오가 뛰어나고 영상미가 좋은 멜로 영화 한편 찍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백혈병이라니 조금은 걱정이 앞서지만
오랜 고민끝에 내린 결정일텐데 그녀의 결정이 질좋고 달콤한 치즈이기를 바라며 지켜보겠습니다....최지우 화이팅!!!!!

vos

2005.06.16 18:30:45

모든곳에서 진실이라고 하는데 스타지우에서만 아니라고 하니 과연 진실은 밝혀지겠죠??너무 궁금합니다 ^^

딸기아줌마

2005.06.16 19:29:13

댓글쓸때 아이피도 다 보였으면 좋겠어요. 관리자님은 다 보이신다고 전에 들은거 같은데요.. 똥파리들이 왜이리 많은지 모기향좀 뿌려야 겠어요.
칙~ 칙~ 워워~

김구희

2005.06.16 19:45:15

지우씨가 아주 아주 신중하게 골랐으리라 믿습니다.
그렇죠 지우씨!
새로운 마음으로 선택했을지도 모르죠
누구보다도 지우씨가 더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여러가지 다 따져보구
선택하셨겠죠....
지우씨 이렇게 오랜만에 선택한거라 이렇게 많은 팬들의 관심 당신은 아시겠죠
지우씨를 걱정반 믿음반 무조건 반
지우씨 우리는 잘 모르지만 다시한번 지우씨를 그냥 그냥
믿겠습니다.
영리하고 지혜로운 지우씨를 그냥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흥행이고 뭐고 그냥 편하게 작품하세요
지우씨는 사랑받을 자격이 있으니까요
모든 팬들이 넘 넘 사랑하니까 이렇게 걱정해주시니 참 행복해 하셔야해요

ttl

2005.06.16 19:48:17

위에글들을 읽어보니 최지우씨를 심하게 비난하거나 허위사실을 올린것도 아닌데....
윗님 똥파리라는 표현은 좀 그러네요...
최지우씨 차기작 소식에 열성팬은 아니라도 다들 어떻게 생각하나 라고 와 봤는데...
딸기님의 표현에 제가 글을 썼던것도 아닌데...기분이 좀 나쁘네요..

멀리서

2005.06.16 19:55:33

혹시 이 영화 태원엔터테이먼트에서 제작하는건 아니겠죠??
그렇담 또 얼마나 모 포털사이트에서 입방아를 찧어댈지...ㅠㅠㅠㅠㅠ

연가팬

2005.06.16 20:15:40

전 지우씨를 믿습니다.
천계 시작전에도 상대배우와 시놉에 말이 많았었습니다.
저 또한 왜 하필 권상우고 뻔한 시놉이야 했지만 결과는 대박 이었죠.
사실 말도 안되는 부분이 많았던 천계도 지우씨가 했기 때문에
대박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뻔한 시놉이라도 어떻게 연기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 집니다.

개인적으로 연가팬으로서
준상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리던 지우씨의 모습을 가장 사랑 하기에
대형 스크린에서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는데
이번 영화가 멜로라니 이쁜 지우씨가 흘리는 눈물을 큰 스크린에서 볼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설렙니다.

지우씨이기에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지우씨 화이팅!!!

김문형

2005.06.16 21:50:13

에구~~~~ 또 걱정들 하시네요...
아직 결정된건지 운영자께서 알려주시지도 않았는데....
저도 드라마에선 지우씨가 멜로의 여왕이었지만,
영화에서는 그런 장르의 작품을 한적이 없어서 기대해볼랍니다.
이 얘기가 확실하다면요....
항상 작품 발표가 나면 시작도 하기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아죠?
그렇지만 지우씨를 우리 기대를 저버린적은 없다고 보는데요...
확실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가지고 지우씨를 떠난다니 실망이니 하는글은
같은 팬으로써 성급한 판단이라 생각되는데요...
기다려 보자구요... 그리고 믿어야죠!!

과객

2005.06.16 22:19:39

지우님은 강한 사람입니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쌓아올린 경험과,
'눈물의 여왕'이라는 애칭까지 얻을 만큼
멜러연기에 대해 관록을 갖고 있습니다.

대형 스크린에 표출되는 지우님의 연기가
또다른 감동으로 전달될수 있을것으로
믿어요 ~. 자신있는 역할에 집중해서 수준높은
작품을 팬들에게 선사 하시길 바랍니다.

똑같은 소재라도 연출자의 능력에 따라서
상상외의 작품이 나올수도 있는것입니다.
소재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지금 우리 주변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많은 내용들이 따지고보면
인류 유사 이래로 수백 수천년동안 울궈먹던
그렇고 그런것들 입니다.
다만 시대가 다르고 연기자와 연출가가 다를뿐이지요 ~~

결정 된건가요 ?
지우님이 결정하신 것이라면 흔들림없이
앞으로 ~ 앞으로 ~ 나아가시기 바래요 ^^

지우님은 강한사람 이니까 ~ ^^

지나가는팬

2005.06.16 23:04:42

우야든 지우님 위주 작품일거 같네요
남배우에 대한 부담도 그리 없고
신예 감독님 이라니
지우님만 믿어야죠
잘되리라 믿을랍니다
의외이긴 하네요

왕팬

2005.06.16 23:21:09

10 년이 넘는 노하우를 쌓은 지우씨 입니다.
무슨 걱정이 그리 많으신지요.
좋아하는 사람 그냥 믿어 주는것 아닌가요?..
믿고 기다려 봅시다.
아무리 백혈병이라도..
신인 감독이 하시는 거라면 또 다른 신선한
그 무엇이 분명 있을겁니다.
이 세상 어느 틈에선가 착한 여인 또 한사람이
지우씨를 통해 우리들께 닥아 올 겁니다.
연가의 감성 이메지를 다시 볼수 있을것 같아
정말 기대 되는군요.
지우씨!!.. 화이팅!!..

2005.06.16 23:41:22

무엇이 그리 문제인가요?
저는 지우씨의 멜로영화가 무지 기다려집니다.
멜로연기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지우씨,
큰 스크린으로 지우씨의 멜로연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저는 무척
즐겁습니다.
윗분들이 지적하시는 백혈병, 그 건 단순히 스토리상의 하나의 소품같은 것
아닌가요? 완성된 작품을 보고 평가하는 것은 납득하겠지만 기사 몇줄을 놓고
이렇케 설왕설래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저는 지우씨를 믿고 영원히 응원합니다.

눈팅팬

2005.06.16 23:45:38

저도 위에 팬분과 같은 마음입니다, 믿고 기다려줄수 있는 팬이야 말로 진정한 팬이라생각합니다,저도 지우씨를 밑고 영원히 응원할랍니다,지우씨 화이팅.....

유리구두

2005.06.17 01:38:00

지우씨를 오래전 '첫사랑'에서 처음 보고 너무 신선하고 선한 모습에 반해 오늘까지
조용한 팬입니다. 이곳도 그냥 조용히 방문하여 이곳의 많은 팬님들 처럼 지우씨의 조그만 기사에도 관심이 가고 좋은일엔 함께 기뻐했지요. 그렇게 만족했는데...
오늘 이기사를 보고 드디어 회원가입이란걸 했습니다.
누구보다고 신중하게 결정을 할 분은 지우씨 본인이라 생각을 합니다만
작은 저의 견해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스케일 이런 캐릭터는 tv에서도 충분히 보여 주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전 '누구나 비밀...'도 제 개인적으로는 지우님의 선택에 조금 우려감이 있었습니다.
이곳의 많은 분들이 이미지 변신으로 봐 주셨지만...저는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큰 이미지 변신도 아니었고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연기의 대변신도 아니었구요.
그런데...이 번 영화마저....거의 tv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듯한 캐릭터인듯하여...
탈렌트에서 배우로 거듭나시기엔 좀 부족한 스케일과 케릭터가 아닐런지....
노파심입니다만, tv에서의 유리구두를 영화에까지 신고 가진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결론은 지우씨를 믿고 결국엔 지우씨의 판단을 응원할 것입니다.

팬.

2005.06.17 02:09:14

말할수없이 착찹합니다.
배우 최지우에 대한 환상이 너무 컸었나봅니다.
지우씨사 바ㅏ라는 자신의 존재는 어떤배우인가요?
이런시놉밖에 선택할수 없을 정도로 그런 미약한 존재인가요?
이제 지우씨를 가슴에서 내려놓겠습니다..

팬2..

2005.06.17 09:39:19

참.. 착잡함을 넘어서고 있네요.. 괜히 팬들만 이렇다 저헣다 날뛰고 있는 거 같구요
다른 때는 발빠른 해명을 해주시던 운영자님이 아무런 말씀이 없으신걸 보니
정말 이 영화를 하시는 거 같네요..
전 드라마를 할 확율이 많다고 해서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제 생각에 지우씨는 영화보다는 드라마에서 더 빛나는 거 같았어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연기 변신도 좋지만. 어느분 말씀처럼
신데렐라나.. 스토리가 아픈 거. 죽는거. 이런거를 꼭 영화까지 해야 하는지..
팬이기에 믿어주어야 하는 마음도 있지만.. 팬이기에 실망스런 맘도 사실입니다
세상엔 비밀이 없다죠?? 그리고 무슨일이든 터질껀 빨리 터졌으면 좋겠어요..
팬들만 혼란스럽게 하지말구요..
하도 여기저기 말들이 많다보니 스타도 힘들겠지만 이젠 팬이 되기도 힘드네요
누가 팬이 되라고 한것도 아닌데 말여요..

2005.06.17 10:14:11

드라마와 영화는 다릅니다.
드라마는 일단 한번 보고 나서 계속 시청할것인지 말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지만
영화는 보기전에 미리 기대와 욕구를 불러 일으켜야 합니다.
백혈병... 조한선... 연이은 드라마의 힛트로 이미 대중에게 너무 깊이 각인되어 버린 지우씨의 멜로 연기 ...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 수 있을까요???
저는 지우씨의 차기작이 드라마가 아니라면 흥행작은 아니더라도 최지우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깰수 있는 작품이었으면 했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아주 민감한 사항이겠지만 태원영화사의 작품은 조금 더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무영검의 까메오로 출현하신다 할때만해도 매니저님과 운영자님의 빠르고 단호한 글속에서 오히려 의리를 지키시려는 지우님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되풀이 되는 이번 결정은 그 많은 어지러운 말들 속에서 지우님이 무엇 때문에 수 많은 억측과 소문을 무릎쓰고 일을 하시려고 하는지 수년간 지우님에게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 저같은 사람도 의문을 지닐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우님의 개인적인 일에는 그냥 지우님이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램만 가질 정도입니다.그러나 지우님이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한 일반 대중의 시선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최고의 길을 걸어가는 지우님이 이름값 만큼 최고의 평가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일에 제가 너무 오버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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