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의 약속

조회 수 3071 2003.10.03 02:21:22
세라


깜깜한 밤입니다...


모처럼 쉬는 날을 앞두고


옥상에 올라가


밤하늘을 바라봤습니다.


너무나 많은 별들이,


영롱한 눈빛을 반짝이며...


저의 얼굴을 내려다 봅니다.





별처럼 빛나는 삶을 살래?


해처럼 아득한 삶을 살래?


별 하나가 제게 묻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들리지 않아도,


항상 그 자리에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삶을 살고 싶어...






댓글 '4'

세라

2003.10.03 02:23:52

제가 바라는 삶을 살고 계신 스타지우 별지기님들에게 이 시를 바칩니다! 오늘 있을 <작은사랑실천>~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여~
함께 하지 못하는 이 세라는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울 님들 용서하세여~

달맞이꽃

2003.10.03 19:25:15

세라님 ~
마음만이라도 함께 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
항상 그자리에서 지켜보는 님들이 있는한 실천하는분들껜 많은 힘이 될겁니다 .
글과 음악이 어우러져 오늘에 피곤함을 가라앉게 해주네요 .후후후~

온유

2003.10.03 19:32:00

이 음악을 들으면 가을 동화가 먼저 떠오르네요.
세라님두 다음에 함께할 기회가 꼭 있겠죠...
편안한 시간 되시구요~~~~

영아

2003.10.04 12:25:34

세라님 ~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음악과글 즐감하고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03 Web master do your best fan 2015-09-21 12185
402 지우야.. 뭐하니? [1] 하이드 2001-08-20 12233
401 겨울에 사랑하세요. [2] 2009-11-05 12289
400 오늘은 저 좀 챙겨 주세요~ [14] 현주~ 2001-08-15 12344
399 대만 gtv에 가서.. [2] 지희 2001-08-17 12345
398 지우님~~~~~~~~~~~~~~~~~~~~ [1] 제이 2001-08-17 12388
397 다음에서 발견했어요..ㅎㅎ [3] 지우홀릭 2008-07-05 12403
396 커피프렌즈 지우언니 2019-01-05 12409
395 지우중독 [3] 김구희 2001-08-17 12415
394 10회 때 입으신 연두색 원피스 두번째스무살짱 2015-10-14 12427
393 여러분!~ 강추...(펌) [5] 정하 2001-08-16 12435
392 누님....브라운관에서 차기작 드라마는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심정수 2023-03-22 1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