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2009.02.02 23:24

마져요...꽃신님..이제 두사람 만나는 일만 남았습니다.
다시 만나기위한 과정에 스연 팬들 애간장을 잔뜩 녹일 것 같습니다.
아마 17회가 지나면..철마커플 티격태격 하며...
알콩달콩 하는 모습으로 가열차게 달려갈 것 입니당~^.^
부성철 감독님이..스연은 어른들의 동화라고 했으니까..
동화의 마지막은.."두사람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가 많잖아요..ㅎㅎ
스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두사람의 미래를 오랫동안 상상하며..
영원히 꿈꿀수 있는 그런 여운을 주는 동화를 만들어 주시지 않을까요~??^0^
꽃신님 리뷰에...제가 갖고있는 조금의 것을 확 풀어놔 버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