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참 좋았습니다.

조회 수 3047 2002.11.28 21:17:48
연진
안녕하세요

어제 시사회 좋은 시간과 추억이 되었습니다.

"겨울연가"를 통해서 저희엄마와 전 지우씨팬이 됐어요 .........너무 늦었죠?

엄마가 지우씨를 보게되서 어찌나 좋아하시던지요

지우씨의 모습을 저한테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지우씨가 발랄한 은수역을 잘 연기했구요

영화도 참 유쾌했습니다.

오늘 운영자현주님께서 문자 주신거..... 너무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먼저 감사의 표현을 했어야 하는데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피아노치는 대통령" 대박을 기원하며.....

저희 모녀 열심히 지우씨 응원할께요~









댓글 '6'

코스

2002.11.28 22:03:38

연진님..어젠 인사두 못 나눴던거 같아 무척 아쉽네요. 크게 나타내진 않아도님의 글에서 지우씨 사랑이 아주 크다는걸 느낄수가 있네요.즐거웠던 시간속에 두분이 함께 해주셔서 기쁨이 두배랍니다. 반가웠구요. 자주 놀러오세요. 어머님께두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단말 꼬~옥 전해주세요.^_^

토토로

2002.11.28 22:08:00

연진님 반가워요.어머니랑 같이 지우씨를 좋아한다고하니 너무 기쁘네요.자주 뵙기를 빌어봅니다.

이지연

2002.11.28 23:10:08

연진님 반가워요... 저도 울딸이랑 울아들이랑 같이 지우님의 펜입니다... 연진님도 스타지우에서 행복하시길 바라는 밤입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참 낼이 저희스타지우 정팅입니다 금요일 밤10시.. 시간되시면 놀러오세요.. 그럼 낼밤에 뵙길 바라며...참 울딸은 8살 울아들은4살입니다..

★벼리★

2002.11.28 23:49:21

연진님 부러울따름입니다...ㅠ.ㅠ 울엄만 언제쯤 지우언니를 알아줄지...ㅠ.ㅠ

바다보물

2002.11.29 01:55:27

연진님 저는 님을 만나지 못함을 이토록 아쉬워한답니다 어머님과 멋진 외출이였으리라 믿어요 개봉일날 님을 만나는 영광을 저에게 주시렵니까? 그럼 기다릴게요

미리여리

2002.11.29 08:41:09

지도 일요일 울 친정엄니 모시고 애들과 남편과 함께 할 예정인데...가족과 함께 해도 좋은 작품 확실하죠? 행복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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