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이

2003.10.31 18:24

나래가 연수에게 기침약 괜히 먹었다고 하면서
부둥켜 안고 울먹였던 장면에서 같이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슬픈 장면들이 많아요. 아날은... 그래서 자꾸 보고싶고 생각나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