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

2003.11.18 23:41

저위의 사진 한장 만으로도 제가슴은 요동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날의 분위기도 약간 느껴지는 것이 조짐이 심상치 않네요.
아마도 수많은 이들의 가슴을 멍들게 할듯...
12월 3일이여 어서 오라!!!
기꺼이 천국폐인됨을 감수하겠노라.
아름다운 날들, 겨울연가에 이어 오랫만에 찐하고 가슴 아픈 정통멜로를 보게 될것 같습니다.
코스님 감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