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와봅니다

조회 수 3027 2002.05.22 16:40:07
리날도
지우씨를 좋아하는 사람인데요...
좋은 글들 많아서 잘 읽었습니다.

근데.. 여긴 배용준씨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아니면 그 반대인가요...

잘 되면 지우씨에게 도움이 되나요..
잠깐 들른 저쪽 분들은 반응이 썰렁한 편이더군요...

저도 혼란스러워서 글 남깁니다.

첨이라 떨리네요.


댓글 '6'

제가 느끼기에

2002.05.22 16:58:15

잠수족으로서 그동안 제가 여기서 느낀바는 여기분들은 연기외의 면에서 누구와 잘되라 마라 하는 말들로 왈가왈부해서 지우씨에게 부담을 주는 분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저 한결같이 그녀를 믿고 힘이 되주고 싶어하고 현재 하고 있는 영화나 팬미팅같은 그녀의 일 등에 관심을 갖고 조언을 하더군요.. 그외의 개인적인 영역은 팬들이 간섭할 영역이 아니라고 존중해 줄줄 알며 무엇보다 믿고 바라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잠수지만 여길 헤어나지 못하는 이유이구요...

※꽃신하나※

2002.05.22 17:16:00

맞아요..지우님에게 부담이되거나 아픔이 되지않는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그러지 않을려고 노력하는사람들이죠..따뜻한사람들이구요.. 그따뜻함이 모든사람들에게 다 전해지는거같네요..^^

서녕이

2002.05.22 17:43:30

누구와 잘되고 말고, 누가 이득이고 손해고가 아니라 우린 지우언니의 연기와 그녀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녀를 존중하고, 믿고 격려하고요

sweet

2002.05.22 17:53:45

우린 지우님을 믿기땜에 이렇다 저렇다 말안합니다...믿음과 사랑 그것 뿐이죠....

이해나

2002.05.22 18:03:24

맞아여 맞아...울 위에님들글에 찬성~^^ 지우언니 파이팅~!

운영2 현주

2002.05.22 18:03:31

저희라고 왜 궁금하지않겠어요..... 그녀의 일인데요..궁금하지만 지켜주어야하는 부분이므로 그냥 믿고 있는것이지요. 그녀 또한 자신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테니..... 어떤것이 행복인지는 본인만이 느낄수 있는것이겠지요. 그런 부분은 우리가 터치할 부분은 아닌것이니까요 우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쉬운 답 아닐까요? 우리가 사랑한다는 이름아래 그녀에게 해줄수 있는것은 믿고 사랑주고 그녀의 일적인 부분에 조언과 충고 응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리날도님의 마음이 어떤지 알거같아요 리날도님도 그녀의 행복을 바라시는 분이시라는거 조심스런 글에 떨리는 마음 잘 읽었습니다. 자주 오시구요.. 최지우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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