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맘에안드는 캐스팅

조회 수 3074 2003.09.26 16:05:38
속상한 팬
이병헌과 배용준 그전에 했던 배우들이 워락 톱스타였어 그럴까
권상우와 신현준 정말 최악의 캐스팅 같다
신현준 영화에서 흥행계속실패하고 다시 드라마로 동아온것 같은데
정말 3명의 매치가 안된다,
처음에 배용준 차태현에서
권상우 신현준이라
누가봐도 실망감이 드는 캐스팅이다
신현준은 더더구나 정말 아니다.
요조숙녀 김희선 고수 손창민 등
요즘 왠만한 인기 스타로 멜로드라마를 찍으면 인기가 힘들다
하물며
나도 배용준씨하고 하면 그들의 팬들의 원성으 들을까봐
반대했었다,무지하게
1달전까지만
근데 지금 그의 영화개봉을 지켜보면서
울나라기자가 그리많을정도로 그에게 몰려드는 언론과 매체의 관심
온통 그의 기사들로 도배다.칭찬에 인색하던 영화계 기자까지도 칭찬을 하더라 ㅠ,ㅠ
지금은 그팬들과 전쟁을 치드러라도 차라리 그때가 그립다
이건 정말 아니다
이병헌 배용준이 영화쪽에 간다면
차태현도 아니고
이장수님에 그전작
이서진 조인성보다도
아날의 류시원 이병헌보다도
정말정발 미스 캐스팅이다
정말 걱정이 너무된다

댓글 '14'

...

2003.09.26 16:25:06

캐스팅이 각자 그배역에 어울릴듯 한데요..
오히려 두사람 카리스마에 지우님 역활이 돋보일듯
싶습니다.

눈팅

2003.09.26 16:31:17

저도 그런대로 괜찮을꺼 같은데요.
예전 지우님과 현준님의 뮤비를 참..인상깊게 봤답니다.
신현준씨 영화를 많은 실패를 했었도..
앞날은 그 누구도 점 찍을순 없지요.
프로들의 안목과 선택이라면 작품을 지켜봐야지요.

나도눈팅

2003.09.26 16:36:25

신현준이라는 배우...화가로 그려진다면..썩 잘어울릴듯해요..
그의 눈에서는 웬지모를 광기와 외로움이 보이는게..카리스마가 있습니다...
전..개인적으로 현준씨 에게는 관심없으나 상우씨보다는 현준씨 캐스팅에 올인입니다..

코스

2003.09.26 18:13:19

신현준씨 나름대로 그림이 이쁘게 나올것 같은데요.
작품을 들여다 보기 전 미리 평을 하기가 조심스럽네요.
이제 파트너들이 다 정해진거 같으니까..
우린 열심히 응원하기로 해요........^^

달맞이꽃

2003.09.26 19:00:45

속상한건 이해가지만 프로가 보는 안목도 무시할순 없어요 .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이장수님을 지우씨를 한번 믿어보자구요 .
지우씨 상대역까지 빛을내는 마력이랄까 ..작품마다 첫인상보다 내용과 주인공들에 어울림이 더 빛나보였지 않습니까 .
저도 아주 의예에 캐스팅이라 아직까지 어리둥절 합니다만 뚜껑은 열어봐야 ..넘 속상해 마시길..
모두다 지우씨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깊어서 걱정이 앞서는 당연지사 ..
속상한팬님 ..아이디까지 속상하다 하신걸 보면 마니 속이 상하신가봅니다 ..
속푸시고 우리 열심히 지우씨 응원해 드리자구요 ..

김구희

2003.09.26 19:03:32

제 속마음도 마찬가지네요
그냥 지나려다가 넘 속상해서
저 모든것을 받아들이는 성격인데
왠지...
응원, 기도 다하지만
제 생각이였습니다.

온유

2003.09.26 19:17:09

개개인에 따라서 서로 좋아하는 배우의 이미지가 많이 다른가봐요...권상우님 캐스팅 소식때도 그랬구
신현준님도......정말 생각 같아선 내가 딱 찍어 놓은 배우가 캐스팅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지만
내가 연출자가 아닌 이상 그런일은 일어 나지 않겠죠....**님,**님은 갔습니다.이제 미련없이
상우님,현준님과의 멋진 어울림만 생각하겠습니다.
아~~~~~~~~~~~~~~~~~~~

속상한 팬님 힘내세요~~~

지우사랑

2003.09.26 21:21:53

이젠 신현준씨와 권상우씨로 배역이 확정된거 같은데요.
권상우씨와 신현준씨 두 분 다 연기가 되는 분들이라 기대 됩니다.
전..개인적으로 사생활과 연결해서 연기자를 보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은 만났다가 헤어질수도 있는거니까..
스캔들..스타들에게는 항상 따라 다니는거잖아요.
권상우씨..그동안 지켜 본 결과 작품을 봐야 알겠지만
나름대로 매력있고 지우님과도 어울림 괞찮을꺼 같거든요.
뮤비에서 신현준님은 어울림이 너무 좋겠봤기 때문에
지우님과의 연기 한번 기대 해볼랍니다.
캐스팅은 지우님이 관여 할 부분은 아니잖아요.
프로인 그들을 믿으면서 천국의 계단으로 지우님 보게 되어서 기쁩니다.
지우를 많이 사랑하시는 속상한 팬님 우리 함께 기다려요..마음 푸시구요^^

2003.09.26 21:47:02

신현준..지우와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그래서 캐스팅 기사 봤을때 또한사람의 톱스타가 캐스팅 되어서 기쁘다~생각했는데..보는 사람에 따라 틀리겠져..전 사실 권상우가 맘에 안들어여..넘 어리게 생겨서리..성숙해 보이는 지우랑은 별로 안어울리는듯..동생이라면 모를까?!!그냥 제 생각입니다^^;

눈팅

2003.09.26 23:18:06

저도 속상해요..

2003.09.26 23:59:13

권상우씨 괘아는데 왜그래요...??^^
동.과 보니 연기에대한 열정도 대단한거같고
나름대로 연기관도 있구요...
군제대하고 데뷔는 좀늦게했지만.
그에 비해 급속으로 신세대 스타덤에 오른사람중1명이잔나요..??
나이에비해 신선하기도 하구요...^^
신현준씨 역시 예전에 지우씨랑 홍콩에서 뮤비찍었었죠..
이루지못할 죽을만큼 슬픈사랑을 그린 멜로
그당시 최고의 멜로연기자로 꼽혔죠...
이분 역시 뮤비보면 알겠지만 연기열정 대단하구요...
세분이 만드러내는 작품 최고의 드라마가 되지않을까....
무지 기대됩니다....^^


김문형

2003.09.27 11:09:03

속상한 팬님.
너무 맘상해하지 마세요.
저도 제가 생각하고 있던 상대배우가 있었지만, 그래도 그분들의 연기력을 믿어볼려구요.
주어진 역에는 성실한 분들이잖아요....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성희

2003.09.27 14:33:47

저도 신현준씨 캐스팅이 맘에 들어요 좀더 성숙한 연기를 할것같아요 드라마도 가벼워보이지 않을거 같구.. 역시 톱스타잖아요.. 지우언니 이번드라마에서도 잘했으면 해요.

개인적인.

2003.09.28 01:26:14

역시 신현준씨는 느낌이 좀 있는데.
권상우씨는 아직 매치가 잘 안되네요..
글쎄..
연기력도 아직은 좀 아닌것 같구.
암튼 상대역도 결정됐으니 지우님.
이번 천국의 계단도 잘 해내도록 응원들 하셔야지요
지우님의 능력으로 권상우씨의 미숙함을 커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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