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본 후기~

조회 수 3011 2002.01.23 02:27:50
차차
한번도 이런글 써본적 없지만..
제가 느낀대로 쓸께요..^-^

음.
3회에서.. 앞부분.. 너무 슬펐어요..
연기도 너무 잘하셨구요..
그럴리가 없어 하심서.. 목소리 떨리는거.. 정말 슬펐어요..
기억안난다구 하는부분도 너무 슬펐구요..
대학로 휘젓고(??) 다니는 거...
쓰러지는거.. 다 좋았어요..^-^
아름다운날들때보다.. 연기 더 잘하시구.. 발음도 많이 좋아지신것 같았구요..

그리고..
오늘 본 4회에서..
앞부분보다 지우언니 조금 나오신것 같아서.. 아쉬웠지만..
스키장에서..
민형이가 하는 행동이 준상이랑 비슷한거 회상하는장면.. GOOD~~ㅋㅋㅋ
눈물도 주루룩..

그리구.. 지우언니 어릴때사진.. 귀엽구..
지금모습 많이 있는데요..
특히 고등학교 사진은.. 지금이랑 같은데요..
그럼 빠이빠이~

댓글 '1'

미애

2002.01.23 09:06:56

눈물도 때에 따라 어쩜 그렇게 알맞게 흘리는지...눈동자만 그렁그렁..뺨에 주루룩...넘 멋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45 지우언니 수상 축하드리구요, 울 스타지우님들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앨리럽지우 2003-01-02 2999
444 용감한 사람만이 긴 시간을 사랑할수있다[슬라이드] [6] 코스 2003-01-03 2999
44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이영진 2003-01-04 2999
442 "피아노치는 대통령" 비디오가 나왔답니다. [8] 박혜경 2003-02-08 2999
441 *초지일관~이가 읽어드리는 두번쨰 이야기 - 사람을 사랑한 악마 - [4] 초지일관 2003-02-07 2999
440 정을 주고받았던 사람들의 사이는 주고받음이 끝나도 이어지는 그 무엇들.... [6] 코스 2003-02-15 2999
439 지우누나 [3] 지우누나진정팬 2003-02-17 2999
438 (성시경)희재-국화꽃 향기 O.S.T [2] 온유 2003-02-22 2999
437 ... 하나만 약속해 줄래? ㅋㅋㅋ [7] 레베카 2003-02-26 2999
436 난....헷갈려유..????? [6] 코스 2003-03-02 2999
435 이병헌님의 수상을 축하하며( `아날'의 연수와 민철이) [5] sunny지우 2003-03-27 2999
434 <캡쳐>메세지 중에서... [5] 꿈꾸는요셉 2003-04-01 2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