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너머
이곳이 최지우씨가 직접운영하는 홈페쥐인지 아니면 팬이 만든것인지 모르지만...
이글이 최지우씨에게 꼭 전해질수 있기 바라며....

(비슷한 경향이 있는 한지민 홈페이지에도 이 글을 올림)

겨울연가에서 너무나 아름답고, 아름답게 연기하고 우리의 심금을 울린 최지우!!!!

그 아까운 아름다운 얼굴에 흠이 되는 행동에 대해서 중요한 충고 한마디 ...

조금 기분나쁘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절대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이것은 엄청나게 중요하고 고마와 해야 할 말이지요....

그것은 간단한 것, 즉,
배역에 대하여 감정을 충분히 나타내어서 연기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나....
절대로 코는 벌렁거리지 말 것!!!!!

코 이야기 하니까 좀 기분 나쁠지 모르지만
이것은 미모를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의 이미지를 위해서...
무척 아주 썩 대단히 엄청나게 중요한 것이지요.

우리 동양사람은 코구멍이 동그란 약간 돼지코형의 사람이 많은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젊었을 때는 물론 그것이 귀엽고 예쁘게 보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누구나 콧구멍이 커지고 또 옆으로 벌어지게 되고,
그래서 젊어서 귀여운 (돼지형) 코가 나이 들어 갈수록 "고릴라 코"로 변하는 것은 우리 동양사람의 숙명이지요.

시중에 보면 서양사람처럼 코를 높인다 어쩐다 하지만
높은 코 (결국 큰 코) 그거 좋아할 거 하나도 없어요.
"코가 크면 콧구멍도 크다!!" 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할 것이요.
코 높이는 지금 한국 평균인 아담하게 작은 높이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 콧방울이 약간 지니치게  옆으로 벌어진 것은 미용적으로 조금 문제인데,
특히 우리 동양사람은 거의가 코 옆 근육이 발달해서 코를 벌름거리기 아주 쉽지만...
미용을 위해서는 코 옆 근육이 아예 없는 듯이 신경에서 아예 없애고 평생을 사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수 있지요.

우리가 하품할 때도 코가 자연스럽게 벌어지지만,
예뻐지고 싶다면 코를 벌어지지 않게 쥐고 하품하는 것이좋고,
가능하면 세수할 때나 거울볼 때 또는 수시로 코를 쥐어서 옆으로 벌어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하물며 드라마 연기의 효과를 위해서 일부러 코를 옆으로 벌렁거리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지요..

코를 자꾸 벌렁거리면 그 근육이 점점 발달해서 나이들면 정말 "고릴라 코"가 되기 더 쉬울 것이니 더욱 자제해야 할 것이요.

기왕 말이 나왔으니...
(다른 여러 배우 등 예뻐지고 싶어하는 모든 여자들이 이 글을 많이 볼수 있기를 바라며...)

지우양 말고도 그렇게 코를 벌리는 배우가 꽤 있는데,
특히 한지민양도 연기할 때 감정표현으로 코를 벌렁거리는데,
그 예쁜 얼굴이 코를 벌렁거릴 때면 갑자기 못생긴 얼굴로 변하니...
무척 안타깝게 느껴지지요....
뿐만 아니라 지우씨도, 다른 배우들도 다 예쁜 얼굴을 일부러 못생긴 얼굴로 만들면서 까지 연기에 충실할 필요는 없어요.

얼굴 예쁘게 보이는 것은 여자의 본능이고,
드라마를보는 사람도 본인이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내심으로는 배우가 더욱 더 예쁘게 보이기를 원하는 것인데...
우선 얼굴 예쁘고 연기가 있는 것이지, 얼굴 못생기게 만들어 가면서 무슨 드라마를 좋은것을 만들었다고 할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가 처음 듣는 얘기라서  놀라고 기분나쁘고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한국 모든 여자들이 모두가 예뻐지고 (사실 한국 아가씨들 예쁘기는 세계에서도 따라올 나라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더욱더 예뻐지기를 항상 염원하는 "미의 지킴이"가 되기를 기꺼워 하는 사람으로서, 간곡하게 충고하는 것이며, 지극히 엄청나게 중요한 말이지요.

위 이야기를 보는 모든 사람들은 모름지기 반드시 명심하기 바라요.......
허허허.......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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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진실하고, 선하고, 아름다움)!!!!

그리고 자유,평화,기쁨!!!!!

그리고 사랑과 자비와 동정!!!!!

이것은 인간과 대자연과 생물,무생물,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적인 본성입니다.

댓글 '3'

★벼리★

2003.10.05 01:53:54

넵- 코 쥐고 하품할께요..ㅋㅋ

눈팅팬

2003.10.05 12:24:35

지우님이 언제 코를 벌리든가요..ㅠㅠㅠㅠ
님이보는 것과 제가 보는 눈 높이가 달라서인가보죠.
지우님이 시력이 안좋아서 양미간을 찡그릴때 이미지가 조금은 거슬렸지만..
코는 아니였다고 강하게 부정하고 싶습니다...쩝

향기

2003.10.06 16:54:54

글쓰신 분의 정확한 의도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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