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jc

2002.11.13 11:04

나가는 길에...들렀는데..이 글이 눈에 잡히더군요. 아마도 바다보물님의 이런 마음이 고히 승화 되어서 우리들 사이에 존재하는한...우리가 불러보고 싶은 그 사람..지우라는 그 사람의 행복은 이어질꺼에요...우리두 한 마음으로 그렇게 바라니까요...바다보물이라는 분의 마음이 알고보니 스타지우의 보물이었네요. 퇴근하던 마음이 너무 안 좋았는데...님의 글에, 어려웠던 미소가 띄어집니다.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