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서영희, 최지우·조한선 주연 <연리지> 캐스팅
- 8월 3일 크랭크 인
배우 최성국과 서영희가 최지우, 조한선 주연의 멜로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시네마)에 캐스팅됐다.
영화 <연리지>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는 사랑스러운 여자 한혜원(최지우 분)과 그녀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는 젊은 게임회사 CEO 이민수(조한선 분)의 축복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릴 멜로물로, <겨울연가>로 아시아의 연인이 된 최지우가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행복을 포기하지 않는 여자이자 치유될 수 없는 병으로 사망선고를 받지만 이제 남은 시간은 행복할 일만 남았다고 믿으며 사랑을 지켜내는 강하고 쿨한 샘물 같은 여자인 한혜원 역으로 출연하며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도시적 반항아의 이미지를 선보였던 조한선이 이민수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영화에서 최성국과 서영희는 최지우, 조한선 커플의 좋은 친구들로 출연한다. 최성국은 남자주인공 이민수(조한선 분)의 친한 형이자, 회사 동료로 늘 이민수를 배려하고 보살피며 친형보다 더한 우정을 보여준다. '사랑은 게임이 아니다'라는 모토 아래 진실로 착한 여자를 찾지만, 수줍음이 많고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얼굴이 빨개지는 순진한 남자 역이다.
또, 서영희는 한혜원(최지우 분)의 친한 친구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진 역으로, 아픈 그녀를 대신해 혜원의 아버지도 보살피고 병원에서 땡땡이(?)치는 혜원 대신 주사도 맞아주는 아주 성실한(?) 친구. 하지만, 친구가 마지막으로 시작한 사랑에 그녀보다 더 가슴이 뛰는 착한 여자이기도 하다. 화끈한 남자를 좋아하는 그녀는 틈만 나면 자신을 보고 얼굴이 빨개지는 남자 한실장과 함께 독특한 사랑의 에피소드도 보여줄 예정이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조감독을 거친 신예, 김성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연리지>는 오는 8월 3일 크랭크 인할 예정이다. 쇼박스가 투자와 배급을 맡았다.
- 제가 여기서 맡을 역할이 뭘까요 ? ^^
- 8월 3일 크랭크 인
배우 최성국과 서영희가 최지우, 조한선 주연의 멜로 영화 <연리지>(감독 김성중,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화이트리시네마)에 캐스팅됐다.
영화 <연리지>는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행복하게 남은 생을 살아가려는 사랑스러운 여자 한혜원(최지우 분)과 그녀를 만나 생애 처음으로 사랑을 깨닫는 젊은 게임회사 CEO 이민수(조한선 분)의 축복같은 사랑이야기'를 그릴 멜로물로, <겨울연가>로 아시아의 연인이 된 최지우가 마지막 순간까지 결코 행복을 포기하지 않는 여자이자 치유될 수 없는 병으로 사망선고를 받지만 이제 남은 시간은 행복할 일만 남았다고 믿으며 사랑을 지켜내는 강하고 쿨한 샘물 같은 여자인 한혜원 역으로 출연하며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도시적 반항아의 이미지를 선보였던 조한선이 이민수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영화에서 최성국과 서영희는 최지우, 조한선 커플의 좋은 친구들로 출연한다. 최성국은 남자주인공 이민수(조한선 분)의 친한 형이자, 회사 동료로 늘 이민수를 배려하고 보살피며 친형보다 더한 우정을 보여준다. '사랑은 게임이 아니다'라는 모토 아래 진실로 착한 여자를 찾지만, 수줍음이 많고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얼굴이 빨개지는 순진한 남자 역이다.
또, 서영희는 한혜원(최지우 분)의 친한 친구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진 역으로, 아픈 그녀를 대신해 혜원의 아버지도 보살피고 병원에서 땡땡이(?)치는 혜원 대신 주사도 맞아주는 아주 성실한(?) 친구. 하지만, 친구가 마지막으로 시작한 사랑에 그녀보다 더 가슴이 뛰는 착한 여자이기도 하다. 화끈한 남자를 좋아하는 그녀는 틈만 나면 자신을 보고 얼굴이 빨개지는 남자 한실장과 함께 독특한 사랑의 에피소드도 보여줄 예정이다.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조감독을 거친 신예, 김성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연리지>는 오는 8월 3일 크랭크 인할 예정이다. 쇼박스가 투자와 배급을 맡았다.
- 제가 여기서 맡을 역할이 뭘까요 ? ^^
심하게 부럽습니다. 촬영내내 보시고 좋으시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