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지난번 후기 이후 또 오랫만입니다~
아직도.. 그때의 여운이 남아 있는 듯 합니다.
혼자 그때 일들을 하나씩 되새기면서 생각하다가.. 혼자 낄낄대며..
웃기도 하고~^^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저는 요즘 특히 정신없이 바빴어요.
지방에 있었던 설움을 한꺼번에 다 갚으려는듯..
공연이며 영화며 여러가지 문화생활과 일본어에 푹빠져있습니다.

저 말이죠..
괜히 이런생각 했었거든요? 뭐 취업때문에 좀 힘들때...(좀이 아니잖여~!!!)
내 나이가 많으니까 어서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에 앞서서..
뭐든 빨리 하려고 급하게 성격이 변해버린것 같아요.
근데요..
이미 그 모든것들을 극복하고 나니까.. 제가 참 어리석었단 생각이 들거든요?
늦게뜬별이 새벽까지 간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요즘 제 마음에 새기고 있는 구홉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여유로워 지는것 같아요~

참 저 알바도 구했거든요... 삼성동 코엑스 안에 있는;; 스타삐리리 -0-
다음주 정도부터 하기로 했다는...
그냥 여유롭게 즐기면서 천천히 생각 할겁니다~

그리고 우리 정모때 만났던 분들.. 외 모든 식구들..
늘 우리 가족들이 기도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챙겨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저는 매일 이곳에 오지 않아도.. 마음이 참 따뜻해요;;(가식적
인멘튼가요??-0-;;;;;;진짜라고욧!!!!)

지우언니의 모습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언니가 우리의 존재의 이유라는거 아시죠?
저도 매일이라면 거짓말이지만.. 언니의 생각을 하면서 언니가 하는
모든 일들이  다 잘되고 잘 풀리고.. 언니가 늘 행복해 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물론 우리 가족들 모두 다 그렇겠지만..
언니 그리고 우리 가족들 너무 너무 사랑해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がんば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