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W.M)

2008.05.05 23:50

최지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가뭄의 단비같은 영상입니다~~!!
매우 흥분된 목소리로 sbs에 지우씨 나온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다급하게 전화해 주신분,,그 상황이 넘 웃겼어요...ㅎㅎ
연휴를 이용해서 한국을 방문한 일본팬들...
핸드폰으로 티브에 지우씨 영상을 담느라.. 팔과 손목 통증을 호소하면서
자신이 한국 왔을때 지우씨의 새로운 스타일을 볼수있어 행운의 시간이라며...
행복해 하셨어요. 지우씨 가까운 지인들과 유쾌,상쾌한 모습을 보면서..
참 좋은사람들과 함께 할수있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우리팬들도 지우씨 의견과 상관없이.. 모임을 가질때마다..
멋진 남자들과 어울림을 상상해 보며.. 지우씨는 누구랑 어울릴까??
지인과 같은 방법으로 멋지고 좋은 남자들을 우선순위로 지인들 표현대로..
"사다리"..ㅎㅎㅎ 팬들 맘대로 결정해가며 각기 다른 걱정..염려..
또 아름다울 것 같은 커플 그림에 대리만족을 느끼며 즐거워했었답니다.
그런데..지우씨 가까운 지인들도 우리팬들과 같은 마음으로 일명 "사다리" 를 탄적이 있었다니...그 부분이 크게 와 닿아서 한참을 웃었답니다.ㅎㅎㅎㅎ
오랜만에 티브속에서 지우씨를 볼수있어 넘 반가웠습니다.^^
경희님~~~~~!!!! 발빠르게 올려주셔서..넘넘...고마워요..
수고하셨구요...감사해요~꾸벅~~^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