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다.

제 후기가 좀 늦었네요.^^ 죄송.
작은 사랑 끝나고 학원을 갔다와서요..^^;;

오늘 오랜만에 언니들 뵈는거라서 무지 기대하고 갔죠..ㅋㅋ
역시나 언니들 너무 반겨주셔서 기분 무지 좋았어요..^^

언니들 다 도착하시고 배식을 시작하고
저는 대만 팬 2분과 함께 바나나를 나눠 드렸는데
바나나 드리는 곳이 배식하시는 언니들과는 떨어져 있어서
침묵속에서 조용히 드렸지요..ㅋㅋㅋ
두분이 영어아닌 말로..;; 얘기하시는건 전혀 못알아들었기 때문에
저한텐 더욱 침묵스러웠다는.ㅋㅋ
워낙 영어도 짧아서.ㅋㅋㅋ

배식을 끝내고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많이 남겼다는것 밖엔 기억이..;;
아까웠죠..ㅋ

점심을 먹고 커피숍으로 가서 언니들의 얘기를 듣는데 시간 가는줄 몰랐어요
언니들이 너무 웃겨서..-0-;;
꼭 헤어질때 언니들만 있어서 재미 없었겠다고 하시는데
무지 재밌어요..ㅋㅋ
언니들이 너무 재밌어서 제가 말을 안하게 되는게 아닐까..ㅋㅋ

아쉽게 헤어지고서 집에오는데 이놈에 버스가 40분동안 안와서
도착하자마자 후기를 올리려던 저의 시간을 뺏어 버렸지요..;;;
그래서 학원갔다와서 바로 쓰고 있어요.^^

음..
오랜만에 언니들 뵈서 너무 좋았구요 날씨가 춥긴 했어도 너무 즐거웠어요
자주 뵜어야 하는디.. 제가 게을러서리.;;
학교 다닐때도 시간나면 꼭 갈꼐요.. 교복을 입고라도.ㅋㅋㅋ

그럼 다음에 또 뵙구요 오늘 수고 많이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