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봤어요~

조회 수 6192 2020.04.01 15:17:06
민트라임


방콕을 하는 요즘 드라마,버라이어티고 다 잼없어서  예전꺼 찾다 보니 "두번째 스무살 " 하노라 배역도 지우언니 한테 찰떡이고  정말 재미있네요. 상대남이랑 케미도 완전 좋고 앤딩씬은 "유혹" 이 생각 났는데 그보다 더 더 이쁘더라구요. "유혹"도 잼있는데 나홍주 짜증나서 ㅠㅠ 악에 받치고 피해 의식에  쩔었더라구요. 차라리 익사 하게 놔둘걸 했어요. 병원 검사 받고 나와서 카페에서 피크닉 가자고 다소곳이 조르는씬 창밖을 보고 음악이 사르르 나온느데 분위기 짱~

 "사랑의 불시착" 원레 안보는데 지우언니 나오는씬 올라온거 보니 "천계"도 생각나고 그래서 다시보니 앤딩이 너무 슬프네요ㅠ "유혹"은 그래도 앤딩이 희망적이라 좋아요. 두번째 스무살"은 "겨울연가" 생각도 나더라구요. "케리어를 끄는 여자" 보는중인데 두 남배우 다 좋은데 특히 마변이 넘 귀여워요 ㅋ 가끔씩 나오는 뒤로 올린 포니테일한 지우언니 넘 사랑스러우세요.

꽃보다 할배,삼시새끼의 자연스러운 모습도 정말 호감가고 매력 있으신데 좀 힘드셨을것도 같아요.


몸 조심하시고 이쁜 아기 순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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