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조회 수 3075 2002.04.22 15:11:14
아린
그냥 주절거리고 싶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며 이곳저곳 눈팅중입니다...
아직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이런얘기하는것도 한편으로 우습기도 하구요
현주님 말처럼 오늘의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마치는것만 생각하기도 벅찬데요
그럼에도 자꾸 딴쪽에 신경이 가네요
저도 지우의 아주 오래된 팬은 아닙니다...
지우를 좋아하게 되면서 예전기사들을 찾아보며 지우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갔구요
어쩜 지우의 팬이 되기전에는 저도 기억은 안나지만
어느곳에서 지우의 안좋은얘기를 들으며 재미삼아 얘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지금은 확실하게 얘기할수 있는것이
지금까지 동료연예인들과의 스캔들기사들을 보면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어디에서 둘이 있는장면을 목격했다는 얘기도 없고
특별히 애정행각(?)을 보였다는것도 전 읽은적이 없습니다
단지 동료배우로써 서로 챙겨준다는... 그것도 어떤장면을 확실히 보고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측근의 얘기다라는 얘기밖에 없지 않았나요?
오늘기사는 저도 조금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제가 얘기하고싶은것은
만약 그글이 사실이라면
지우가 그런행동을 보인것은 이번이 첨이라는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두분이 어떤식으로 얘기할지는 모르지만
지우가 실제로 그런행동을 보였다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떤얘기를 할지 믿고 기다릴겁니다
결코 우리가 우려하는 그런행동을 할 지우가 아니지 않습니까?
기사가 사실이라도 젊은 남녀끼리 유부남 유부녀도 아니고 죄지은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이라....여자라...더 상처받는다...이런생각 우리부터 버렸으면 합니다
그들도 사람이니까요
또한 우리가 좋아하는 상대던 안좋아하는 상대이던 그건 아무의미가 없습니다
지우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걸로 모든이유가 되는거니까요
지우한테 실망했다는 글들에 맘이 아픈 아린이랍니다....

댓글 '9'

하얀사랑

2002.04.22 15:19:33

아린님~* 저도 오늘 우리 지우언니 멋지게 눈부신 모습으로 피날레를 장식하실 상상을 하며 기도하고 있는데 이런~~~사실일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두분만이 아실일이지요~* 저희들이 그 기사에 대해 이러쿵저러쿵말할 자격은 업다고 생각해요~ 아린님 말씀처럼 사실이 아닐수도 있고 행여 사실이라도 젊은 남녀니까요~* 늘 이런일 있을때마다 이유없이 안 좋은 소리 들으셔야 하는 울 지우언니가 맘에 걸립니다, 그리고 또한 그걸 지켜보는 울 가족들두요... 믿습니다,, 지우언니를~* 지우언닐 믿는 제 맘 결코 후회해본적 없기에..아무말 하지 않으렵니다,, 그냥 믿고 기다릴께요..오늘 쇼 잘하세요, 지우언니 화이팅~!글구 울 가족들 화이팅^^

운영2 현주

2002.04.22 15:28:32

우린 정도를 지켰음 좋겠습니다.. 우리가 그들의 팬이라는 이유로 그들의 사생활까지 간섭할 자격은 없지요..행복이란 자기만이 느끼는것일테고.그녀가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간다면 축복해주는것이 팬의 위치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 패션쇼에서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줄거라.......그 기대만으로도 지금 벅찰뿐입니다......^^ 지우님 화이팅~

우리지우

2002.04.22 15:39:59

이곳의 아름다움은 말없이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고 지우님을 너무도 사랑하는 운영자를 비롯한 우리 스타지우 식구들인것 같아요.... 그래요 지켜 볼께요... 지우님이 행복하다면 언제든지 환영하고요... 이곳에 지우님에 대한 사랑을 느끼며,,, 사랑합니다... 지우님 화이팅

!!!

2002.04.22 15:43:00

그거 사실 아닌디..사실이라도 우리들은 항상 지우님을 축복할 준비가 되어있어여!!

님사랑♡

2002.04.22 15:51:07

전혀 신경쓸것 없다고 생각됨. 불륜관계도 아니고 두분 보고있기만 해도 예쁘더만 원래친하다고 그러지 않았나. 선남선녀 원래친하고 같이있는 시간 많다보니 즐거운일도 생길꺼고 둘이서 모른척다니는 것이 더울 웃길것같은데 아니 매번 왜이러는지 몰라. 기자나 그걸또 이용하는 사이비언론매체 이런글 접할때마다 나두 호주가구싶다. 진짜~ 우리나라 싫어

바다보물

2002.04.22 17:36:11

아린님 저도 그냥 지우가 뭐라고 할때까지는 아무런 것도 안믿을래요 울시구들 지우를 믿기에 이렇게 의연한것 아니겠어요? 지우야 패션쇼 정말 무사히 잘했으면 해

앨리럽지우

2002.04.22 18:16:10

아린님..하얀사랑님, 현주님, 우리지우님, 님사랑님, 바다보물님..네 맞아요! 저두 지우님이 말씀하실때까지 믿고 기다릴거예요.. 아침에 지우님 패션쇼에 대한 기대감에.. 잔뜩 부푼 맘으로 스타지우왔다가..헉뜨.. 암튼.. 저도 좀 흥분했었더랬죠--; 음.. 지금6시17분이거든요.. 쑈 준비로 한창일 지우님.. 홧팅!!

순수지우

2002.04.22 18:57:42

울 가족들 말씀처럼 무슨말이 더 필요하겠어여..지우언니를 믿고 기다릴겁니다...이제 막 시작한 패션쇼..지우언니의 아름다움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시길,,그리고 잘 하시길 바랍니다~^^

정아^^

2002.04.22 21:32:57

엉~엉~엉~ 우리 스타지우 식구들 따뜻한 맘씨땜에 정아 울고 있슴다.... 어쩜 그렇게 서롤 위함이 아름다울꼬?? 정말이지 이 홈피가 아름다운건 그 사랑이 녹아있어서가 아닐까 함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여러분~ 싸랑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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