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조회 수 3026 2002.03.26 10:24:29
굿모닝

  여기의 팬분위기를 흐리는글들
  속상한 내용의 글들이 올라온다고 삭제하는것만이 해결책은 아닙니다
  물론 부당한 비난이나 터무니없는 음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다른 팬피들 보면 쓴소리라고 해서 무조건 삭제하자는 견해는 별로 못봤습니다.
  님들은 무서워서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고할수도 있겠지만  그런 저런 역경들을 헤치고
  도달하는 정상의 자리가 더욱 값진것이겠지요..
  듣기싫다고 귀막아버리는거 어찌보면 제일 쉬울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정말  고단수의 자세는 그런게 아닐것 같네요
  스타지우팬피 만드실때 몇분들만 모이는곳으로 의도하신거 아니잖아요
  나그네가 쉬어가기도하고 님들모습 보면서 새로 들러오시기도 하고
  때로는 이러쿵저러쿵 인상을찌푸리게하기도 하지만 모두 안고도 잠잠한 바다처럼 말이예요
적절한 수위조절은 필요하겠지만 안티적인글들 모두 삭제하자는 분위기는 이곳을 너무 배타적으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수도 있으니까요...
  그것이 최선의 방어는 아닙니다.....

댓글 '6'

지우♡

2002.03.26 10:58:02

글쎄여?? 물론 지우언니가 고칠것이 있어 꼬집어 말씀하주시는 건 좋져!! 하지만..저 이게시판 들어와서..지우언니에대해..잘못된점 지적해서 글올린것 한번두 못봤습니다..다들 보면..무족건..싫어서..욕지거리를 써놓던가 아니면..말장난들 뿐이였습니다..그런 글들은 지우언니가 보게 되면..과연..힘이 될까여..??..실망하구 슬퍼할껍니다...안티글은 무조건 삭제한다구여..그런말씀 하시기 전에..안티분들에게 먼저 부탁하시져..! 아참 글구여..여러 배우들의 팬피에서 그팬의 욕지거리 적혀 있는 글이 그대루 존재하는 팬피가 과연 몇개나 될까여??

굿모닝

2002.03.26 11:08:18

제글의 수위조절이 바로 그거지요 전 욕지거리까지 참고 보라는게아니었어요..

흠냐~

2002.03.26 11:17:19

제가 보기에는 여기 운영자님 적절히 수위조절 잘 하셔서 삭제할껀 하구 비판은 받아들이시는거 같은데여..겨울연가 방송때만 해두 모니터방에 지우언니의 연기에 대한 비판도 올라왔지만..일일히 다 삭제하진 않으셨어여..비판과 비방은 엄연히 다른거니까..여기보면 지우언니 비방하는 글이 쩜 많았죠..보기에도 기분나쁠정도로..그정도는 삭제하는것이 당연하다구 봐여..굿모닝님은 여기 몇번이나 들어오셨는지..

지우♡

2002.03.26 11:24:15

굿모닝님!! 저희 지우팬들은 최지우를 배우로서두 좋아하지만,,최지우 자체로두 무척 사랑하구 아끼는 사람들입니다...그래서 지우언니가 맘아프면 나두 아프구여...지우언니가 기쁜일 이씀 나두..덩달아 기뻐여..근데...그런 터무니 없는 비방들 올라올때면...지우언니 팬으루써 얼마나 속상하구 슬픈데여..제가 보기엔 굿모닝님은..지우언니 팬은 아니구 제 3자이신거 같은데..여긴 지우언니의 쉼터입니다....쉼터에서까지..속상한..욕지거리들을 읽도록 나둬야 하겠습니까?..그렇게 하지 안터라구...티비만 바두...언니의 연기니 발음 가지구.재미 삼아 얼마나 말들이 많습니까? ...여긴 저의 쉼터 이구두 해여...전 여기에까지..비방글 보는거 싫어여

sunny지우

2002.03.26 12:48:53

굿 모닝님 오늘은 그런 이야기가 아니예요. 감정이 격양 되어 있을땐 필요해요.....부스럼 만들지 마세요.

하얀사랑

2002.03.26 18:00:25

비방과 비판은 구별할 줄 아는 운영자분들입니다,,, 그거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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