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를 빛낸 음악들(6)

조회 수 3059 2002.03.28 18:39:18
순수지우
벌써 저녁시간이에여~모두 즐건 하루 보내구 계신가여?

그토록 궁금했던 지우언니 소식을 듣게되서 넘 기뻐여~ 그쵸?^^

지금쯤 지우언닌 고향이신 부산에서 편히 쉬시면서 예쁜 조카 돌보구 계시겠져?^^

아무쪼록 패션쇼하시기 전까지 푹~ 맘편히 쉬시면서 재충전 하시기 바랄께여~


음,, 오늘의 음악은 '이지수'님의 "Say it once more" 에여~

요번 겨울연가에서 '처음'이라는 곡으로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신 이지수님이신데여~

이 곡두 넘 좋아여~ 그쵸? 이지수님 앨범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여~^^


"Say it once more" 는여~ 11회때부터 많이 들을수 있었는데여~


11회때,채린이 혼자 술마시며 괴로워하고있는 민형과 술마시다가
민형이 채린을 놔두고  걸어서 유진의 집까지 갈때 첨 나왔구여~





14회때,준상과 재회후 유진이 호텔에서 잠들었을때 준상이 상혁에게 낼 유진을 데려갈수있는

전화하는 장면에서두 들을수 있었구여~


그 회에, 채린이 횡당보도에 주저앉아서 펑펑 울때...





15회때는 상혁이 부모님께 유진과 헤어지겠다구 한 장면에서...





.... 슬프구 가슴 아픈 장면에서 많이 들을수 있었던가 같아여...

그럼,오늘 하루두 마무리 잘 하시구여~ 전 낼 올께여~

즐건 저녁시간되세여~*^^*


*'이지수'님의 "Say it once more"*



**이지수님 홈에서 업어왔어여~**






댓글 '3'

하얀사랑

2002.03.28 18:55:52

멜로디가 참 슬퍼요!~~ 순수지우님,, 음악 감사해요....^^ 좋은 저녁되세요~~

정아^^

2002.03.28 21:44:45

순수지우야~~ 슬푸당 ㅡㅡ; 이... 멈춰지지않는 겨울연가의 후유증을 어찌할꼬~~ 사랑아~ 나좀 말려줘~~~ ㅋㅋ

삐노

2002.03.29 19:51:21

우와...좋다..^^...슬픈 장면에 주로 나왔네요...전 유키 아씨껀줄 알았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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