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2.08.23 22:09

정아야. 반가운 소식이네. 혹시 신부수업하는거니? 언니도 궁금하다 정아의 맘을 빼앗은 멋진 남자분이 누굴까? 남친에게 전해줘라. 복 받은 사람이라고... 행복한 정아의 얼굴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