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속고 싶지 않아.....

조회 수 3006 2003.03.08 12:40:48
꿈꾸는요셉


벌써 주말이네요.

호수 보다 깊은 그 녀의 눈 속에

우리 님들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담아본 시간입니다.


바쁘게 지나 간 한 주 동안 아쉬움으로 남았던 계획들을

마무리해 보는 토요일 오후...



모두에게 신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음악은 꼭 끝까지 들어주세요.

출처는 물론 벅스에서 가져 왔답니다.






댓글 '6'

꿈꾸는요셉

2003.03.08 12:42:43

요 밑에 글 올리신 보물님.... 당신... 그럼 안되는 거 알지....
내 배꼽.... 어디 갔는지 빨리 찾아내...
해진아. 성민아... 이모 배꼽 좀 찾아봐라...
느그집 식탁밑.. 침대밑... 장롱밑.... 어쩌냐...

운영자 현주

2003.03.08 15:38:38

요셉언니가 아무리 분위기를 잡아도..이제는 안드레아야~~하나만 약속해줘~~ 이거밖에 안떠오름.......언니 책임져~~ 드라마에선 주인공들이 울고불고 난리인데......난 자꾸 언니 얼굴만 떠올라서 실실~~웃어......아고고....미쳐~~ 책임져~~~~~~~~~~~~~~(암튼 주말은 잘 지내든가~ ㅋㅋ)

달맞이꽃

2003.03.08 19:08:05

현주씨~~~나가 약속해줄께 ..아주 애걸을 하누몬 ㅋㅋㅋㅋㅋ불쌍한 현주씨 ㅋㅋㅋ지금부터 민들레 집어치고 안드레야 해줄께 ㅋㅋㅋ됐지? 헤헤헤헤~~

꿈꾸는요셉

2003.03.08 19:56:57

교실에서 만난 우진...
그는 안드레아를 알지 못했다.
약속해 줘를 외쳐되는 내 얘기에 의아한 표정...
그리고 곧 터져 나온 여학생들의 웃음...
그는 몹시도 당황스러웠나 보다.

"넌 레브레터"도 안보니?......


나의 수업에 잠시 머문 이야기 한편...

코스

2003.03.08 22:37:50

와~우...이세련돼 보이는 포샵...멋져용..멋져!!!!
요샙님의 상상력에 그려지는 울 지우씨의 변신....
끝이 없어보이네요.
글고...러브레터 야그는 하지 말랑께요.
님...덕분에 내..감이 떨어졌다눈..ㅎㅎㅎㅎ
지난 한주를 힘들게 보냈을 요셉님~
편안한 휴식으로 피로를 푸는 주말이 되세요.^^

지우공감

2003.03.09 00:45:36

님의 작품을 통해 새로 태어나는 듯...
우리의 지우님의 아름답고 세련된 변신을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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