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슨 일 있나여???

조회 수 3034 2009.03.16 18:44:45
하늘지니
안녕하세여...  지니예염... ^^*



아니...

울 "스타지우" 자유게시판에... 오늘 하루... 아무 글이 올라오지 않다니여...

모두들... 월요병에 시달리고 계신건가여???

이 썰렁한 분위기... 어쩌라구... ㅠ,.ㅠ

황사때문에...모두 대피하신건가여???




저는... 오늘... 완전 우울모드랍니다...

살짜기 발담근... 주식이... 오후 내내 답답하게 하네여...(주식 절대로 하지 마세여 ㅠ,.ㅠ)

오늘은... 그냥... 순수하게... 동네친구랑 밥먹으면서... 울분을 커뜨려야 할 듯...

어제부터.... 소주는 끊으려 했으나... 이 세상이 저를 어이없게 만들었다는... ㅠ,.ㅠ




주말에는 간만에... 장을 보러가서... 와인을 댓병 사왔네여...

이젠... 우울하게... 소주 안먹구...  와인먹을래여...

근래 들어...너무 격하게 마신 까닭에... 제 스스로를 그 안에 가둬놓았던것 같아여...

이젠... 좀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려해여...

몇 년동안을 제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그 이야기를 하고나니...  

마음이...너무 편해졌어여...

그간 게시판을 무겁게 만들었던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여...




울 "스타지우"가족분들... 힘찬 한주일 보내시기를...  아름다운 날들 되시기를...  ^^*







댓글 '6'

2009.03.16 22:23:55

정말 오늘 하루 조용했군요 ^^
저두 내일부터 당분간 시간이 아쉽고 벌써부터 스트레스가 걱정되는데요,
모자란 글이라도 한 줄 올려야겠습니다.
게시판 무거워졌다고 자책하고 그러지 마세요, 풍부하게 만들어 주시는거죠 ^^
저야말로 게시판을 무겁게 만드는 사람이라...

네아이아빠

2009.03.16 22:36:28

지니님이... 시작했군요...
아~ 저는 어제 새벽까지 겨울연가를 보느라... 오늘 비몽사몽 한지라...
사이트에는 여러번 들어왓는데... 글은 못 남겼습니다.

누군가 제 글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쬐금 들다보니...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리뷰 써야 하는데... 겨울연가 땜시... 여유가 없네요...

이경희님 때문에... 제 요즘 생활이 파탄... 날 지경이예요.... 그래도...

빨리 파탄나고 싶은 것은... 왜 일까요? 빨리 올려 주세요~ 11회... 기다리고 있어요!

daisy

2009.03.16 22:46:05

다녀가신 님들~
부담 갖지 마세요~ 지니님의 글을 보면 함부로 끼어 들수없는 뭔가 있고~
눈팅으로 행복해 하는 일인~
웬일로 종종 보던 다른 드라마를 볼수가 없는 부작용은 감내하더라도
자꾸만 철마가 보고 싶고 그립고, 궁금해지는 고질병~
결연을 보면 장 장 몇년은 가지 않을 까 ~ 내심 걱정하다가도~
이곳에 오면 걱정 뚝~ 마리가 김철수 아니면 말 할 사람이 없다더니~

코스(W.M)

2009.03.17 08:54:58

ㅎㅎㅎ 하늘지니님~ 무슨일 많아요~~~~~~~!!!!
향기로운 봄내음 찾아....
여기저기 다니는데도..봄향기를 맡을수가 없네요~^^
daisy님..하늘지니님..준님과 네아이아빠님의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게 만든 "이마리"!!! 아니..스타의연인!!우리들 마음을 돌리도!!!!^0^
하늘지니님...게시판 절대 무겁지 않아요...^^
암튼 울님들 앙탈에 웃음 가득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daisy님,하늘지니님,준님,네아이아빠님~
조금은 추운 화요일이네요.. 기지개 확피고 거뜬한 하루 되세~^0^

하늘지니

2009.03.17 09:35:40

울 ...준님... 완전 준님의 글과 사진에... 빠져버린... 지니랍니다...
완전... 감동에 콧물이 ...(으잌...드러웡 ^^;;) 진심으로 감사해여...

흠... 네아이아빠님... 겨울연가 보시느라... 넘 소홀해지시는거 아녀염???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던데...
하긴... 저도 정상적인 생활이 안될까봐... 무서워서... 띄엄띄엄 보고있어여 ㅠ,.ㅠ

울 daisy님... 안녕하셨어염??? 저도 어데가서 스연이나...결연... 최지우님에 대해 말하는게... 마이마이 쑥쓰러버염 ^^;; 지금은... 제 스스로가 둘러놓았던 그 벽들을 허물고 있는중이랍니다... 이제는 밝게...자신있게... 글을 쓰려 노력중이라는 ^^;;

^^* 울 이뿐...아니당...(이뿐은...오직 그 분에게만의 ^^;;) pretty코스님...

별 일 없으신거 맞져??? 혹시나... 예기치 않았던 일들로 인해... 속상해 하고 계실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밝게 맞아주셔서 그저 감사감사 ^^*



2009.03.18 02:10:36

ㅋㅋ
안 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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