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국화

2002.09.17 13:05

이 노래드르니, 참 옛날 새각 많이 나네요.....그리운친구들.....아직도 연락이 두절인 여고 시절 제일 친한 친구가 자꾸 보고 싶어지네요.....한번 쯤 꼭 만나보고 싶는데.........가을엔 웬지 보고 싶은 얼굴들이 많네요....온유님, 즐거운 하루되시고,언젠가 한번 만나 진한 커피나 한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