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면 ㅎㅎㅎ,근데 진짜 넘 설레였답니다.
왠지는 다 아시죠.
마침 일요일이라 혹 하나는 집에 남겨두고
(시아버님이 와 계셨답니다)작은아이 손잡고 집을 나섰답니다.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모두 와 계시더군요.
온유님,영광엄마님,들국화언니,또 솜사탕언니,우리 부산의 귀염둥이 해나까지 말입니다.
그리고 좀 있으니 미리여리언니가 도착했습니다.모두 인상도 좋아보이고
다들 이쁜얼굴(?)을 하고 계셨습니다.
솜사탕언니와 미리여리언니,온유님이 꽃다발이랑 선물을 사러가시고
나머지분들은 잠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너무 들뜨고 기분이 좋아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더군요
한 분이 오시지않아 좀 더 기다리고 있는데,마침내 체리님이 오셨습니다.
모두 기분이 좋아서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표 매진이였습니다.ㅎㅎㅎㅎ다행히 온유님이 예매를 하셨기에 별 걱정없이
영화관으로 들어갔습니다.우리는 드래곤님의 배려로 드래곤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드래곤님 넘 잘생겼습니다.
사진요....아닙니다.실물이 훨~~~씬 낫답니다.
어찌나 친절하신지,드래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잠시후 우리는 지우씨를 만났습니다.~~~~~
전 그때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요셉언니가 왜 그리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지우씨가 이쁘다고 했는지 말입니다.
진~~~짜 이쁘더군요.이쁘다는 말로는 표현이 다 안되는...보신분들은 아마도 아실겁니다.
천상여자요,너무 곱더이다.그리고,역시 배우더군요.
지우씨 보니 모두 흥분모드에 들어갔습니다.어머 넘 이쁘다.어머,어머....
그리고 옆에 있던 영광엄마,지우씨랑 악수하고.ㅎㅎ얼굴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하니
지우씨 그 귀엽고 이쁜 볼을 내밀더군요.그렇게 해주는 지우씨 진짜 고맙고 이뻤습니다.
미리여리언니 너무 흥분하셔서 어쩔 줄 모르시고,왜 너무 좋아서 그러시는것 상상이 되시죠
사실 전 좀 얼었답니다.아 이렇게 이쁜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멍해졌답니다.
잠시 틈에 온유님 ㅎㅎㅎ 지우씨 한번 안아보고,모두들 싸인받고 하는데
ㅠㅠ 저와 온유님은 싸인 못받았습니다.왜냐고요 ,그때 하필 카메라 말썽을 부리더군요
흑흑흑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하필이면 이때....
카메라가 원망스럽더이다
뭐 사실 사진을 찍을 상황을 안되더군요
병지사에서 오신 체리님께 지우씨 요즘 아날 다시보고있다고 하셨답니다.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지우씨마음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안성기님도 실물로 보니 훨씬 젊어보이더군요.
참 좋은인상...그래요 늘 같은 모습일것 같은 모습이였습니다.
감독님도 너무 좋으신 분이였습니다
지우씨 무대인사 끝나고 우리는 최지우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극장측의 어떤 아저씨 지우씨 볼려면 따라오라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시더군요
우리 마구 달렸습니다.얼굴 한번 더 볼려고요.ㅎㅎㅎㅎㅎ
그 아저씨 진짜 고맙더군요.우리는 지우씨를 한번 더 보고 못다한(?)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남고생들 지우씨를 보더니 입을 헤 벌리고(ㅎㅎ)싸인을 부탁하더군요
우리지우씨 친절히 싸인해주고 남고생들과 몇마디 나누었답니다.
그 대화 ㅎㅎ
몇학년이니?
고2요
근데 왜이리작아 ㅎㅎㅎ였습니다.
요즘 학생들 무지 큰편인데 그 학생 좀 작았습니다.
그리고 그 남고생 안성기님더러 아저씨하면서 싸인을 부탁했습니다.
그 때 지우씨 그 남고생들을 나무랬답니다.
왜냐고요,안성기님께 아저씨라고 했다고요.사실 그 남고생들 입장에선 아저씨일수 밖에
없는데,지우씨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안성기님을 그 학생들이 그렇게 부르니,
좀 그랬나봅니다.전 그땐 느꼈습니다.
역시 착하구나,그래서 주위에 좋은사람들이 많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지우씨 그 학생들은 그렇게 밖에 부를수가 없답니다.이해하시죠.^*^
미리여리언니는 지우씨만 보고 집안일때문에 먼저 가셨답니다.
언니의 너무 좋아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영화를 보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우리딸 자꾸 화장실 가자고 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복도에서,솜사탕언니랑 온유님의 헉헉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세상에 그 사이에 카메라 고쳐서 그 옆극장에 가서 지우씨 사진을 찍어온겁니다.
표매진이라 극장직원한테 사정해서 들어갔답니다.
수고해주신 두분께 진~~~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우씨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하하하
영화 다보고,나와서 사진 찾고 우리의 막내 해나 덕분에 우리는 사진을 무사히
현주님께 보낼 수있었습니다.
거기 모인 아줌마들 컴맹인 관계로 해나 아니였으면 아마 지금도 사진 볼수 없었을겁니다.
해나에게도 너무 고맙습니다.
점심겸 저녁을 먹고,우리는 커피숍으로 향했습니다.
왠지는 아시겠죠.그래요,지우씨 본 소감 수다떨려고요 ㅎㅎㅎ
진짜 넘이뻐 텔레비젼은 영아니야
실물이 더 이뻐,코수술했다는 억측... 한 번 지우씨를 직접보세요
그 말 쏙 들어갈겁니다.절대 NAVER 아닙니다.
지우씨가 우리생각대로 넘 참하고 착하고 넘 이쁘다는 말만하고 다른말 필요없었습니다.
참 눈팅만하신다는 어떤 분들 ....
그분들 절대 눈팅팬 아닙니다.온유님말처럼 북받이팬입니다.
ㅎㅎ 저 말했죠.전 날라리팬이라고요.그분들 진짜 지우씨사랑 대단합니다.
오늘 모이신 부산분들 넘 감사드리고요,끝까지 저희들 챙겨주신 솜사탕언니
부산 무대인사 온다는 소식 이후 계속 수고해주신 온유님,집안일 뒤로 하시고 오신 미리여리언니
들국화언니,영광엄마,병지사의 체리님,그리고 우리의 구세주 해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를 챙겨주신 드래곤님과 반갑게 맞아준 울지우씨 넘 고맙습니다.
드래곤님 진짜 넘 잘생긴것 아시나요?진짜 잘생겼답니다.
지우씨 우리 반갑게 맞아줘서 너무 고마워요.오늘 지우씨 보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항상 노력하는 모습보여줘서 고맙워요.
앞으로 지우씨의 모습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드래곤님의 개인 선물입니다.하하하하
이건 절대 못밝힘..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깝더이다.(저 이말 안쓰면 돌맞아 죽습니다.꼭 쓰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이상 부산에서 우리가 지우씨를 만난 후기였습니다.
부족한 글로 모두 표현을 다했는지 모르겠습니다.하여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왠지는 다 아시죠.
마침 일요일이라 혹 하나는 집에 남겨두고
(시아버님이 와 계셨답니다)작은아이 손잡고 집을 나섰답니다.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모두 와 계시더군요.
온유님,영광엄마님,들국화언니,또 솜사탕언니,우리 부산의 귀염둥이 해나까지 말입니다.
그리고 좀 있으니 미리여리언니가 도착했습니다.모두 인상도 좋아보이고
다들 이쁜얼굴(?)을 하고 계셨습니다.
솜사탕언니와 미리여리언니,온유님이 꽃다발이랑 선물을 사러가시고
나머지분들은 잠시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너무 들뜨고 기분이 좋아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더군요
한 분이 오시지않아 좀 더 기다리고 있는데,마침내 체리님이 오셨습니다.
모두 기분이 좋아서 극장으로 향했습니다.
표 매진이였습니다.ㅎㅎㅎㅎ다행히 온유님이 예매를 하셨기에 별 걱정없이
영화관으로 들어갔습니다.우리는 드래곤님의 배려로 드래곤님을 만나러 갔습니다.
드래곤님 넘 잘생겼습니다.
사진요....아닙니다.실물이 훨~~~씬 낫답니다.
어찌나 친절하신지,드래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잠시후 우리는 지우씨를 만났습니다.~~~~~
전 그때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요셉언니가 왜 그리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지우씨가 이쁘다고 했는지 말입니다.
진~~~짜 이쁘더군요.이쁘다는 말로는 표현이 다 안되는...보신분들은 아마도 아실겁니다.
천상여자요,너무 곱더이다.그리고,역시 배우더군요.
지우씨 보니 모두 흥분모드에 들어갔습니다.어머 넘 이쁘다.어머,어머....
그리고 옆에 있던 영광엄마,지우씨랑 악수하고.ㅎㅎ얼굴한번 만져봐도 되냐고 하니
지우씨 그 귀엽고 이쁜 볼을 내밀더군요.그렇게 해주는 지우씨 진짜 고맙고 이뻤습니다.
미리여리언니 너무 흥분하셔서 어쩔 줄 모르시고,왜 너무 좋아서 그러시는것 상상이 되시죠
사실 전 좀 얼었답니다.아 이렇게 이쁜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멍해졌답니다.
잠시 틈에 온유님 ㅎㅎㅎ 지우씨 한번 안아보고,모두들 싸인받고 하는데
ㅠㅠ 저와 온유님은 싸인 못받았습니다.왜냐고요 ,그때 하필 카메라 말썽을 부리더군요
흑흑흑 너무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하필이면 이때....
카메라가 원망스럽더이다
뭐 사실 사진을 찍을 상황을 안되더군요
병지사에서 오신 체리님께 지우씨 요즘 아날 다시보고있다고 하셨답니다.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지우씨마음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안성기님도 실물로 보니 훨씬 젊어보이더군요.
참 좋은인상...그래요 늘 같은 모습일것 같은 모습이였습니다.
감독님도 너무 좋으신 분이였습니다
지우씨 무대인사 끝나고 우리는 최지우 화이팅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극장측의 어떤 아저씨 지우씨 볼려면 따라오라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시더군요
우리 마구 달렸습니다.얼굴 한번 더 볼려고요.ㅎㅎㅎㅎㅎ
그 아저씨 진짜 고맙더군요.우리는 지우씨를 한번 더 보고 못다한(?)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때 남고생들 지우씨를 보더니 입을 헤 벌리고(ㅎㅎ)싸인을 부탁하더군요
우리지우씨 친절히 싸인해주고 남고생들과 몇마디 나누었답니다.
그 대화 ㅎㅎ
몇학년이니?
고2요
근데 왜이리작아 ㅎㅎㅎ였습니다.
요즘 학생들 무지 큰편인데 그 학생 좀 작았습니다.
그리고 그 남고생 안성기님더러 아저씨하면서 싸인을 부탁했습니다.
그 때 지우씨 그 남고생들을 나무랬답니다.
왜냐고요,안성기님께 아저씨라고 했다고요.사실 그 남고생들 입장에선 아저씨일수 밖에
없는데,지우씨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안성기님을 그 학생들이 그렇게 부르니,
좀 그랬나봅니다.전 그땐 느꼈습니다.
역시 착하구나,그래서 주위에 좋은사람들이 많구나 했습니다.
그래도 지우씨 그 학생들은 그렇게 밖에 부를수가 없답니다.이해하시죠.^*^
미리여리언니는 지우씨만 보고 집안일때문에 먼저 가셨답니다.
언니의 너무 좋아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영화를 보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우리딸 자꾸 화장실 가자고 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복도에서,솜사탕언니랑 온유님의 헉헉거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세상에 그 사이에 카메라 고쳐서 그 옆극장에 가서 지우씨 사진을 찍어온겁니다.
표매진이라 극장직원한테 사정해서 들어갔답니다.
수고해주신 두분께 진~~~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우씨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하하하
영화 다보고,나와서 사진 찾고 우리의 막내 해나 덕분에 우리는 사진을 무사히
현주님께 보낼 수있었습니다.
거기 모인 아줌마들 컴맹인 관계로 해나 아니였으면 아마 지금도 사진 볼수 없었을겁니다.
해나에게도 너무 고맙습니다.
점심겸 저녁을 먹고,우리는 커피숍으로 향했습니다.
왠지는 아시겠죠.그래요,지우씨 본 소감 수다떨려고요 ㅎㅎㅎ
진짜 넘이뻐 텔레비젼은 영아니야
실물이 더 이뻐,코수술했다는 억측... 한 번 지우씨를 직접보세요
그 말 쏙 들어갈겁니다.절대 NAVER 아닙니다.
지우씨가 우리생각대로 넘 참하고 착하고 넘 이쁘다는 말만하고 다른말 필요없었습니다.
참 눈팅만하신다는 어떤 분들 ....
그분들 절대 눈팅팬 아닙니다.온유님말처럼 북받이팬입니다.
ㅎㅎ 저 말했죠.전 날라리팬이라고요.그분들 진짜 지우씨사랑 대단합니다.
오늘 모이신 부산분들 넘 감사드리고요,끝까지 저희들 챙겨주신 솜사탕언니
부산 무대인사 온다는 소식 이후 계속 수고해주신 온유님,집안일 뒤로 하시고 오신 미리여리언니
들국화언니,영광엄마,병지사의 체리님,그리고 우리의 구세주 해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를 챙겨주신 드래곤님과 반갑게 맞아준 울지우씨 넘 고맙습니다.
드래곤님 진짜 넘 잘생긴것 아시나요?진짜 잘생겼답니다.
지우씨 우리 반갑게 맞아줘서 너무 고마워요.오늘 지우씨 보기를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항상 노력하는 모습보여줘서 고맙워요.
앞으로 지우씨의 모습 기대하면서 기다릴게요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드래곤님의 개인 선물입니다.하하하하
이건 절대 못밝힘..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깝더이다.(저 이말 안쓰면 돌맞아 죽습니다.꼭 쓰라는 임무를 받았습니다.)
이상 부산에서 우리가 지우씨를 만난 후기였습니다.
부족한 글로 모두 표현을 다했는지 모르겠습니다.하여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댓글 '17'
꿈꾸는요셉
드디어 토토로가 피치대를 본 역사의 장.... 그 순간의 리얼함을 함께 했습니다. ㅎㅎㅎㅎ 역시 울 식구들은 다 지우님 닮아서 마음이 넘 착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여... 우리 지우님에게 피해가 되면 안된다는 그 순수함 마음에... 선뜻 앞으로 나서서 표현하지 못함을... 그러나 생각깊은 지우가 다 알았을 거야... 우리 님들의 그 사랑을.... 플랜카드 들고 응원했다는 님들의 글을 보면서... 지우님의 얼마나 행복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토토로야.... 피치대는 1회성 영화가 절대 아님을 꼭 기억하도록..... 이 언니의 충고란다. ㅎㅎㅎ 행복한 시간 쭉~~~
영광 엄마
토토로 재밌게 잘썼네 ^^...그래 나는 북받이팬이야 ..ㅎㅎㅎ 컴맹인 관계로 간단히 후기 씁니다... 수요일 토토로의 전화를 받고, '글쎄 잘모르겠다'가 저의 대답이었습니다....대답은 그렇게 했지만 나도 모르게 책장에 꽂혀있는 책중에 한권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어떤분께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 30년간을 교,회안에서 주님을 믿었건만 , 작은 환경 안에서 흔들리는 자신을 보고 우연하게 이책을 읽고서는 저에게 하는 말이 주님을 믿는다 하였으나, 난아직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조차도 모르더라고... 하더군요. 솔찍히 책을 읽고 나서의 나의 마음을 지우씨에게 전해주고 싶었답니다... 이마음이 바로 나의 지우씨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밖에
미리여리
토토로, 오늘 수고 많았지요. 애기 안고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녀도 힘들다 소리한번 않던 님의 열정에 감동했어요. 전 새벽1시인 지금에야 컴앞에 앉았어여. 오자마자 몇자 약속대로 올리고 지금껏 몸살끼 까지 보이며 이제 막 일을 마무리 했어요. 하루도 아닌 반나절 가량 비운 결과가 조금 컸지만 다 제가 좋아서 한일이니 뭐 억울하거나 힘들지도 않아요. 넘 바빠 남편과 아이들 저녁도 못차리고 외식하고 오라 밖으로 보낸 저, 황당하죠? 그러나 넘 행복하고 부산팀과의 만남 진짜 기뻤어요. 우리 지우씬 넘 행복한것 같아요. 자꾸 눈 앞에 아련거려요. 지우모습이..어쩔거나...모두모두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