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팬

2003.12.10 10:12

정서야~~ 널 자꾸만 만나는 것이....
으,,,윽!! 미쳐요..
울 지우님 저렇게 이쁘게 나오면 나 어쩌라고요.
아날을 벗어던지는데 3년...
그래도 겨울연가는그놈의 안티들 땀시 빨리 털어버렸지만..
두 파트너의 어울림은 왜 저렇게 좋은거야요..
주고받는 뜨거운 눈빛까지...이장수감독님이 사람을 또 죽이려하네요.
천계...이거 만만치 않아보이니....으...윽!
지우님이 가려는 이내 발길을 또 잡았어요.
아니...잡혀가며 행복해 하는 난 또 뭐야....
나두 몰것당..갈때까지 가보자구요..^^
나가요...3회를 보기도 전에 병 걸려버리게 생겼다니까요..
영원한 눈팅이 심장 떨어질라고혀요..^^
여전히 열심히하시는 운영자 현주님 변함없는 님의사랑 고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