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혼내 줄꺼예요
내가 언니니까 뭐라그러지 않겠죠?
겨울연가 끝나고 한참 됐는디....아무소식도 없구...흑흑
울가족들 다 잊어버린거냐고..
울가족들 허전한 마음 알아주지도 않고...........
꿈에서라도 만나면 막 투정부릴꺼예요
근디...흑흑  꿈에도 안 찾아오니 어쩌면 좋냐고요

현주도 다시 밝은모습으로 아마 금방 돌아올꺼예요
지가 가면 어딜 간다고....지애인이 여기있는데 말이예요
울가족들 따뜻한 마음 다 아는디...아마 궁굼해서라도 금방 달려올껄요
그동안 제가 미혜랑 확실히 지키고 있겠습니다
제가 홈을 건드리면 말이죠 아마 사진이 없어지고 배꼽모양 엑스자만 나올까봐
바꾸지도 못하는 컴맹이랍니다
요즘 바빠서 메모도 못다는디...그래도 든든하게 이상한글 올라오면
단번에 삭제하는것 하나 잘하거든요..ㅋㅋ

우리 오늘도 기분 업시키면서~~~~
미혜야 혹여 내글 보면 밝은노래도 같이 올려주~~
오늘저녁에 매일경제신문에 지우기사 나오겠죠
그걸로라도 갈증을 해소하자구요..
그럼 난 또 일하러 갑니다요...........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