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두 들 아팠나바여..

조회 수 8744 2001.08.31 12:50:52
현경이~
흠냐..
2틀동안 암것두 못먹었음에두 아무두 야위었다는 소리두 안하구..
에궁..
여전히 속은 뒤틀리는데두 병원가기는 싫구...
베지밀두 못넘키는 저에게 선배가 거식증이 아니냐구 묻네여..
죽여살려.. 흠냐..
요즘 머리가 복잡복잡..
왜케 신경쓰이는게 많은지.. 꿈속에서두 절 잡구 안놔줘여~~ 흐엉
그래서 지각할뻔 했담돠.. 그래두 학교는 꼬박꼬박 잘 댕겨야쥐... ^^
어제는 현주언냐의 도배파티더뉘 오널은 게시판이 썰렁하넹~
현주언냐 드뎌 넉다운 된건가?
애엄니가 건강을 잘 챙기야쥐..
요새 환자덜이 많대여..
적조현상이다 머다.. 콜레라두...
다덜 조심하세여..
아파두 알아주는 사람두 없구 오널 무쟈게 서럽습니다... 흐흑..
다덜 맛난 점심 식사하시구여..
오널이 정팅날이져?
매일매일 정팅 분위기라 반갑지는 않겠지만(?) 쿄쿄쿄
다덜 있다뵈여~~~
오널은 정돈된 분위기로  함 만나보자구여..


댓글 '4'

현주~

2001.08.31 12:53:28

많이 아퍼? 이 언니가 알아주마~ 굶어서 살빼면 정말 안좋드라..아주 조금씩은 먹어야지..나두 굶어도 봤는데..그냥 신경안쓰고 있으니까..오히려 더 효과가있는거 같애~~

현주~

2001.08.31 12:54:22

나 지금 컴터앞에 앉았당..내동생의 중국땅 평정이 아직 끝나지않은 관계루~ㅋㅋ

정하

2001.08.31 13:03:07

현경~...사랑을 하면...살이 빠진다고 하더라~....이뻐지고~

현경이~

2001.08.31 13:06:55

난 아픈건디 왜들그러는겨~ 난 아파서 고민이란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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