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서울근교팀중에선 제가 제일 먼저 집에 도착한거같아요~
그런데도 요셉님이 먼저 스타지우에 들어오셔서 메모를 달고 계시네요~
반성반성.............^^

간밤에 잠이 들려니 갑자기 내리는 비에........걱정이었는데.. 아침이 되니
어찌나~해가 뜨거운지.. 하루종일 고생 좀 하겠구나~했었답니다.
그런데 이런.....구미에 도착하니..잔뜩 흐렸지만 비는 내리지 않고.....아마
이곳도 우리 오기 직전까지 비가온듯......공기도 좋구.....날씨도 딱~~더없이
좋아서 참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 있었답니다.
오늘의 후기는 오늘 참석해주셨던 분들께서 재밌게 써주시길 기대하며~
오늘 구미에서의 모든 일정과 맛있는 점심식사에 저녁식사까지 대접해주신
구미의 스타지우가족분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한번 전합니다....
너무너무 맛있는 음식...... 정말 잘 먹었답니다.
울 가족들 모두... 집에 무사히 들어가시길.......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 기사나온거 다 보셨지요?  어떤 느낌들이셨는지....참 궁금합니다~
기사에는 남자배우가 진소춘이 물망에 올라와있다고 했지만 진소춘으로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이 남자배역이 결코 잘생긴 캐릭터가 아니라네요..
이미 작품에 대해서는 다들 잘 아실거 같고.. 지금까지 나온 드라마나
영화보다 얼마나 더 좋은 작품으로 탄생될지 울 지우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오늘 금요일은 원래 금요정팅이 있는 날이지만 요즘 계속 정팅이
이루어지지않고 있었습니다. 운영자로서 너무 죄송합니다.
우리 가족들이 매주 금요일 정팅을 연다는것이 조금 부담스럽다는 여론도
있고, 앞으로 한달에 한두번 정도만 여는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고
운영자로서 조금 갈등입니다. 조만간 우리 가족들의 의견을 확실히
알아보고 이 문제에 대해 결정을 하겠습니다.

그럼 울 가족들 편안한 밤 되세요~ 저도 오늘은 즐거운 추억 한가득 안고
일찍..........푹~ 자려고 합니다..........^^

Good night~~~~~~~~~~~~~~~~

p.s....아참...기사에 보니 8월달 내내 울 지우님 부산에 계신다고 하던데
        우리 스타지우 8월 11일 부산모임인거...이거 운명적인가요.........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