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엣

2004.03.10 19:02

그러게요 가희님이 요셉님 친구 분인데 어찌 어찌하여 친구분도 지우씨 팬이 된줄 알았어요...
친구야그 하니까 문득 내 어릴적 친구들도 생각나네요...
지금까지 소식을 전하고 사는 친구도 있고 학교 졸업후 소식이 끊어진 친구...
잊고 살았던 친구들이 새삼 그리워 지네요...
친구간에 서로 안부전하고 맘을 전하는 것이 정이 겠지요...
친구의 선물로 반찬이 그득해서 식탁이 풍성하겠네요...
미각을 돋구는 간장게장 먹구잡네...
덕분에 입안에 침만 삼켜 봅니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