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4.03.10 23:01

가희님...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저또한 죄가 많은가 봅니다.
누군가 날 찾으면 먼저 행복하고 기뻐야 할 텐데...
덜컹 겁부터 나는 걸 보니.... 베푼 시간보다 받은 시간이 더 많았나 봅니다.
그러셨군요....그런데 지난번 드린 메일의 내용을 저장하지 못해... 전전긍긍....
내일... 유선으로 연락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