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숙

2004.03.11 19:24

님 반가워요.^^
님 글 잘쓰시네요.
글을보니 한국에서만산 이 아줌마보다도 더 잘썼어요.
17살 꽃다운나이 하고싶은거 많고 궁금한것도 많은 나이죠....우리 아들과 동갑이네....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지우씨등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사랑많이 주면서 감성이 풍부한 소녀로 자랄꺼 같네요.
스타지우에서 좋은시간 되기를 바래요.
그리고 지우씨에게는 언니라고 하는것이 좋겠네요.
나른한 봄에 맛있는거 많이먹고 활기찬 학교생활 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