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울반에선...

조회 수 3040 2003.12.11 13:56:47
1%의지우
천국의 계단을 보면서. 정말 너무 수목요일이 너무 좋았습니다. 어제 축구를 하길래 혹시나 안하는건 아닌지 얼마나 걱정을 했는지  정말 입소문은 장난이 아닌거같아요.
첨에 때려가 끝나고 울반애들 이제 머보냐 했었느데. 울반애들 이 천국의 계단 1회 잼있다고 하더니 오늘은 울반 애들 하루종일 천국의 계단 얘기하느라 바뿌더라구요. 엄청잼있다는 얘기들이었고 그중에서 젤 많앗떤것은...
이완 멋있어 죽겠단 말이었어요. 저도. 이완오빠의 팬이 되었으니까요. 암튼.. 오늘 하루종일 제 귀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어제 갑자기 성인으로 바껴서 먼가. 어색했었는데 오늘은 괜찮겠죠.?
전 오늘 하루종일 애들한테 어땠느냐고 물어보느라... 바빴습니다. 게다가 오늘이 시험이었는데.. 애들이 천국의 계단 이야기를 하니까.. 집중이 안되더군요..
누군가를 좋아하면 이런건가봐요..
그사람ㅇ ㅣ름만 나와도.. 귀기울이게 되고..
그리고 어제 지우언니... 짧은치마 넘  잘어울렷어ㅛ. 지우언니 치마좀 많이 입혀주세요.. ㅎㅎㅎ
오늘도 본다고 생각하니까. 너무도 즐겁습니다.
하루하루.. 재미 가 없던 나에게 지우언닌 언제나.. 1%라도.. 희망을 주고 사라을주네요. 내가 아직까지 살아있는 이유... 작지만 1%의 흐ㅣ망과 사랑이 있기에... 사는거같습니다. 몇년이 흘렀지만... 전다시 느꼈어요..
다른 연예인들은 짧은 사랑이지만..
지우언니는. 세월이 지나도.. 난 기다리고.. 지우언니는 몇년이 지나도. 좋아한다는것을요..
지우언니.. 너무 좋아해요.. 너무 잼있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우언니로 인해.. 나의 하루가... 조금이나마. 행복을 느낍니다..ㅋ

댓글 '2'

코스

2003.12.11 19:46:45

오~호 그렜구나..언니네 아들 친구들 반응이 장난이 아니야...
어느 부분에서 에잇~~! 하면서도 궁금해진데나...ㅎㅎ
천국의 계단이 좀 더 분발하길 바라면서 우리 열심히 응원하장..~.^

희망

2003.12.12 02:46:45

말잘하고 글잘쓰는 1% 지우님 ?
1%라도 희망이 생기고 "낙"이 생겼다니 기쁘네요~
1% 희망이 언젠가는
100% 희망으로 실현되기를 바랄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23 운영자님 Info & News에 있는 글들 지워주세요... [3] 찬희 2002-02-06 3028
522 다시 볼수없다며 ..........................미쳐........... [1] ☆지우좋다☆ 2002-02-07 3028
521 타롯카드 이야기 [1] soilip 2002-02-08 3028
520 '열아홉 가지 사랑 이야기'의 한 부분을 읽고서... [4] 토미 2002-02-10 3028
519 tns미디어 시청률!!! [1] 아린 2002-02-12 3028
518 안녕하세여?? 오늘이 다가기 전에.. 새해 복 마니 받으세여~ [2] 헤르미온느™ 2002-02-12 3028
517 첫사랑의 그림자 '겨울연가' 신드롬 (한국일보) [3] 아린 2002-02-14 3028
516 넋두리... [4] 토미 2002-02-17 3028
515 [re] 어? 이거 제가 올린거에여^^ [1] ★별★ 2002-02-17 3028
514 최지우,,너무너무 조아!!!^^ [3] never지우! 2002-02-18 3028
513 지난 글에 이어서 적어보았습니다... [1] 토미 2002-02-22 3028
512 Jake 님이 말씀하신 브라우저 설정이란게 모여요?? [7] 하얀사랑 2002-02-23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