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도화지에 그리는 사랑.

하얀 도화지에 무엇을 그릴까....
눈꽃 나무아래서 깔깔대며 즐거워 하는 연인들...

갈매기가 날으는 평화로운 바닷가 ..
모래밭에 누워 사랑을 속삭이던  다정한 연인의 모습....

이슬처럼 해맑은 다정한 연인들의미소.
언제 어디서나 꼭 들려올것만 같은 그리운 연인들의 웃음소리..

겨울이 가고 그들의 아타깝고 아름다운 사랑이  
우리들의 마음에 그리움이란 여운을 남긴채..

그들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우리들의 마음속에 수를놓니다.
준상아! 유진아! 어디있니 어디서 뭘하니..

너무 보고싶구 님들의 이름 첫자만 보아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가슴떨리는 그리움의 연인들..

그들이 무얼하든 우리는 사랑으로 그들을 그리며
그들이 다가올 그날을 그리며 ..

아쉬움으로 오늘도 하얀 도화지에
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의 흔적들을 그리워 하며..

미완성의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의 순간들을
그리워합니다.

하얀연인들!
아름다운 사랑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앗아간 그들..

겨울은 가고 어느덧 무더운 여름에 문턱에..
우리는 아름답고 가슴아픈 사랑을 그리워합니다.

오늘도 하얀도화지를 여백으로
남길레요. 미완성인 하얀 겨울에 사랑이..

현실로 다가올 그날에..
나의 아니 우리들의 도화지위에 그리는 사랑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사랑하는 스타지우님! 헤르메스님들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그들의 사랑 안에서 만난 님들
너무나 소중하고 그립군요.

운영자님들. 지우님 생일을 위해 분주히 뛰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들의 사랑으로 지우님 더욱 힘내시고
새영화 대박나길 멀리서나마  기도할께요.

사랑합니다.
아리조나에서 해바가기가.*^)^*





  




댓글 '3'

수와로

2002.06.06 22:40:10

아고메나 또오타^0^*어쩔수 없네요.예쁘게 봐주시랑께요.죄송ㅎㅎ스타지우님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이정옥

2002.06.07 09:09:32

지난겨울에 지우는 우리에게 이렇게 닥아왔었죠 그들사랑안에서 만난 여기가 너무좋았어요 그들이 지난겨울에 준선물은 영원히 못잊을거예요 스와루님 예쁜글 감사하구요 오늘도 그들안에서 행복하세요~~

루나

2002.06.07 21:25:04

수와로님이라고 하길래..혹시나 하고 왔는데...방갑네요..아리조나 해바라기님..을 스타지우에서..보니 더 방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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