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오로 성문의 성벽을 지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촬영장소 도착.
이제부터 촬영 시작이에요.
색다른 변신을 시도할 거에요. 조금은 도발적인 매력이 풍겨야 되는데…
지켜봐 주세요~~!!



찰칵 찰칵 …
로마에서의 첫 촬영이 모두 끝났어요.
잠시 지우와 함께 로마 시내 구경해
보세요~~
자, 따라오세요~~








이곳은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곳이에요.
트레비 분수에 동전을 하나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오게 되고,
두 개 던지면 사랑이 이루어지고 세 개는 이혼을 한데요.
지우는 몇 개 던졌을까요?^^

오드리 햅번처럼, 무지 큰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로마 시내 구경도 하고…
기념으로 목걸이도 하나 샀어요.
이제 다음 촬영을 위해 쉬러 갑니다.

이번 촬영 장소는 과거 ‘성’이었던 곳이에요. 웅장하고 멋있죠.
자~~ 다시 카달로그 촬영을 시작할게요.
오드리 햅번 스타일의 귀여운 복고풍 패션, 저랑 어울리나요?^^



로마에서 지우의 사진을 찍어준 사진 작가분과 잠시 인터뷰를 해 볼께요^^
사진 작가 : 굉장히 새침떼기일줄 알았는데, 금방 친해졌어요.
해외 여행을 같이 와서 걱정을 조금 했는데 편안하게 촬영을 하고 촬영이 모두 끝나서 기분이 좋네요

로마에서의 촬영이 모두 끝났어요.
여러분 모두 재미있으셨어요?
무사히 촬영을 마쳐서 너무 기쁘고, 꼭 다시 한번 왔으면 좋겠어요.
한국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