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1 아린

2002.02.27 12:33

나도 전화끊으려다 다시 귀에 대던 그장면이 연기같지 않았음이예요....어제 공항에서 미안해하며 어미를 올리는 느낌이 무척 좋았다눈....또 땡땡이 치고 자전거 탔던것도 기억안나겠네..하며 얘기할때는 정말 슬펐답니다..지우의 독특한 말투가 정말 사랑스럽다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