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식구
이건 여기 계신 분들과 상관없는 얘기입니다..
저 욕 먹을 각오하고 얘기합니다..
워낙 여기 계신 분들은 마음도 좋고 다 좋게 보시는 분들이고 아량이 넘치니까...
그리고 지우고 싶은 운영자 분은 지우세요..
객 으로써 드리는 말이니까...
전 배용준 팬들이 싫습니다..
물론 단서를 붙힙니다 다는 아니라는..
어쩜 그렇죠?
배용준도 나이 들어서 좋아하시는 분들도 철도 드신 분들이라 생각했는데..
자신들 남자 연애인 좋아하면 하는 거지...왜 상대 여배우 이상한 말까지 해가면서 욕을 하고 험담을 하는지...
전 정말 맘이 얼마나 상하는지....눈물까지 날려구 하네요..
그리고 왜 다른 지우홈페이지에다 욕을 하는지...그건 정말 예의가 아니잖아요
저 용준홈페이지 가서 이런 말 하고 싶지만 정말 다시는 여기 말고는 가지 않을렵니다..
제발 용준님 팬분이 여기와서 보신다면 그쪽 게시판에 자제를 부탁합니다..
여기 오신분들 나쁜 맘 가지고 지우님 홈에 오지는 않을테니까...
그리고 드라마를 용준 혼자서 다 만드다는 생각은 정말..
저도 하고 싶은 말은 많습니다...
용준님 나쁘게 보지 않았는데...저도 이제부터 어찌 될찌 모르겟어요
이건 여기 분들과 상관없는 일이니까 기분나쁘면 저 하나만 욕하세요....
저는 지우님때문에 봅니다..겨울연가..

댓글 '12'

현경이

2002.03.12 12:59:15

너무 맘상해하지 마세요.. 객식구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연예인을 좋아하는 방법의 차이라고 봅니다.. 물론 좋은건 아니지만.. 그들의 마음이 그렇다는데 저희가 어쩌겠습니까.. 좀더 성숙한 팬문화를 접할수 있길 바라ㅐ야죠.. 저는 우리 가족만이라도 그런 몰상식한 팬들과는 다르다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입니다.. 지우님 팬 여러분~~ 화이팅~~~

sunny지우

2002.03.12 13:00:42

고맙습니다. 객식구님 사람의 관점과 취향은 모두 달라요. 울 지우 복덩어리라 함께 하는 남자 배우 제 2의 전성기를 맞게 해주는 축복의 근원 입니다. 그것 모르면 안되지요. 저는 드라마 끝까지 열연 해주신 주연 .조연 ,모든 드라마가 완성되기까지 팀이 되어주신 모든 스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 지우 사랑하는 모든 펜들은 지우 닮아서 인간미, 교양미, 지성미가 넘치는 분들이 많아요. 진실과 진리는 인내심을 가지므로 열매를 맺는 답니다.

에버그린

2002.03.12 13:01:45

현경님 ....또 안티들이 무서워지는 소심쟁이인지라....몰상식하다는 말....또 시끄러워질까봐 염려되는데요...그 부분만 빼면 좋았는데...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현경이

2002.03.12 13:04:16

제 말이 오해의 소지가 있나여? 어딜가나 저는 트러블 메이컨가봐여.. 제가 말한 몰상식한이란.. 근거없이 자기가 좋아하는 팬의 상대배우를 힐난하구 비난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특정팬을 지칭하는것이 절대 아니라눈.. 이러면 오해의 소지가 사라지는건가여?

크런키

2002.03.12 13:10:05

저랑 똑같은 심정으로 이곳에 글을 남기셨네여^^.....눈팅만 하던 제가....스타지우에 첫 글을 올리게 된 계기가 님과 같은 이유였는데^^.....님 반가워요.......

지우

2002.03.12 13:19:41

객식구분의의도는무엇을말하는지 겨울연가홈에올려진글보고 배용준팬을모욕을하니 기분언짢네요 진정한 용준홈에가보세요 지우씨욕이있는지 ...가보세요 드라마상에서 보여지는이미지보고 잠시좋아하는팬이 진정팬인가요 나이어린 철없는팬이 하는말가지고 진정으로 ㅇ용준을아끼는팬분들에게 치명적인상처를주지마세요 차라리 글를남기실려면 진정한팬이있는곳에글를남기세요 떳떳하게

jeehee

2002.03.12 13:41:41

저랑 동지라눈..전 이미 안티xx를 왜쳐됐다눈..그래도 여기 들어오는 용준팬님들 넘 속상해 마시라눈..저희가 쓴 글들은 용준팬님들이 지우씨에게 쓰시는 글보다는 애교있다눈..이것도 용서하시라눈..난 박쥐???

동이

2002.03.12 13:53:46

sunny지우님의 말에 동감합니다. 드라마는 혼자 만드는게 아니지요. 용준이 드라마에 크게 보이고 상역배우가 작게에 보인다면 우선은 지우가 상대역으로 용준을 잘 받쳐준다는 얘기 아닌가요. 상대 배우가 잘 안맞아 보이는 건 그 만큼 용준이 상대방을 잘 맞추지 못하고 혼자 서 있다는 것과 같은 건데요. 지우.용준이 협력하여 좋은 드라마를 만들고 있으니, 우리도 서로 협력하여 좋은 글로 만납시다.

지우사랑

2002.03.12 15:39:48

배용준팬들은 겨울연가라는 드라마를 보는것이 아니라, 겨울연가에 출연중엔 배용준 얼굴만을 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우언니가 괜히 밉구 질투가 나서 헛소문 헛소리들을 계속 느러 놓구 있습니다. 저두 용준팬들이 지우언니에게 하는 욕지거리들을 일구 넘 답답하구 화가 났는데여...그냥 무시하기루 맘먹었더니...어짜피 사실두 아니닌깐여..그런 글들 안티지우말고는 믿지두 않으니깐여...그런말들에 신경쓰면 객식구님만 힘들어져여..저두 아침에 결연가 게시판 글 읽구 얼마나 속이 터지든지..근데..다른 지우팬님들의 조언을 듣구 이제부터 신경 안쓰기루 했습다..그래서 결연가 게시판에 들어가긴 하지만 지우언니 욕써논건 안읽어여..전엔 리플달며 저두 같이 흥분했지만여...지금은 언니 칭찬을 자꾸 올리구 이써여...^^ 그게

플레르

2002.03.12 18:56:06

객식구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합니다.용준님 공식홈피 가보셨는지요?거기에 지우님에 대한 험담같은거 없습니다..있다면 부럽단 얘기들 뿐이지요...저도 지우님 연기 마니 좋아지셨다고 느끼고 있답니다...냉철한 비판과 따스한 칭찬이 두 배우들을 더 배우답게 만들어 줄거라고 생각합니다...스타지우가족여러분...편안한 밤 되십시요~

하얀사랑

2002.03.12 19:16:13

객식구님 우선 반가워요... 그리고 저도 맘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누구하나만 잘한다고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더더군다나 이렇게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겨울연가, 연기를 하시는 지우님을 비롯한 연기자분들,,, 그리고 스탭분들 작가분들,, 모두가 다 수고하시니까 그만큼 사랑받을수 있는 것이지요... 모두가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의 팬의 입장에서 봐라봐서 그럴꺼에요...

지우용준사랑

2002.03.12 20:11:43

객식구님이..지우언니 넘넘 사랑하시는 맘 이해합니다..저두 그런적 있거든요..우리 지우언니가 뭐가 부족해서..하지만...용준오빠를 보면서..참고있습니다..원래 주변에서..더 그러는거잖아요..안그래요? 우리 참구요...지우언니 이제...완전히 모든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그런 연기자 되실거에요..전 믿습니다..우리 지우언니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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