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가 식지 않은 것은 좋지만...

조회 수 3013 2002.04.06 09:44:05
조명순
너무나도 보고싶은 예쁜 우리 지우씨!!
아직도 부산에 계신가요?
요즈음에도 겨울연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그 뜨거웠던 열기가 아직도 식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참 마음이 아픈 내용들이 가끔 올라와 있어서 마음 한켠이 안좋을 때가 있습니다.
배용준씨를 좋아하면 좋아하는 거지 왜 자꾸 사랑스러운 지우씨를 거기에 결부를 시키는지 모르겠어요.
참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 지우씨도 육사출신의 엄하고 훌륭하신 부모님 밑에서 귀하게 자란 예쁘고 귀한 딸인데 배용준씨와는 안 어울리고, 겨울연가가 배용준씨 때문에 인기가 있었다는 등등....
우리들이 인정해야 할 것은 인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겨울연가가 배용준씨의 역할도 컸지만 우리 지우씨가 유진이 역할을 잘 소화내 냈기 때문에 조화를 이루어 좋은 결과가 나온게 아닐런지요?
너무나도 짜증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참 "TV는 사랑을 싣고"를 보았는데 정말 지우씨 밝고, 깨끗하고, 한없이 순수하고 귀여운 모습이었습니다.
처음 좋아했다는 (초등학교 1학년때) 그 친구도 너무 잘생기고 참 멋있는 것 같아요.
선남선녀의 모습이라고나 할까...
아무튼 우리 지우씨도 빨리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누구와 어울리네 안어울리네 그런 소리 안듣게 되잖아요.
너무 보고싶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주말 아침 지우씨와 지우씨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하심을 기원합니다.
지우씨!!
사랑해요. 영원히...































































댓글 '12'

님사랑♡

2002.04.06 10:07:51

저도 방금 tv는 사랑을 실고를 봤는데 지우씨 첫사랑 진짜 괜찮은 남자인것 같았음 상대를 배려해주고 겸손함이 생김도 완벽(누구보다도 훨났다는 개인생각) 지우씬 분명 좋은남자 만날것같은 예감. 따뜻하고 자상한 훌륭한집안에서 올바르게 교육받은 지우만을 사랑해주는 그런남자 꼭-- 만나길.

순수지우

2002.04.06 10:29:12

조명순님 안녕하세여^^저는 그 프로 못봤는데 좀있다 아래 올라와있는 동영상으로 봐야겠어여^^저두 지우언니께서 겸손하시고 멋지신.. 무엇보다도 아낌없이 지우언니를 마니마니사랑하시는 좋은 분을 빨리 만나셨으면 좋겠어여^^님사랑 하트님~어제 정팅때 오래 못뵈서 아쉬웠어여~담에는 오래 많은얘기나눠여~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여~*^^*

흠냐~

2002.04.06 10:39:50

저두 가끔씩 kbs홈피 가는데여 거기 완존히 배용준팬싸이트 같더라구여..배용준을 거의 신격화시킨거 갔다는 머..배용준팬피같던데여..가끔씩 지우언니 얘기도 하자는 글이 올라오던데..보면 지우언니 얘기나오면 조회수는 높더군여..^^..다덜 궁금하긴 한가봐여..ㅎㅎㅎ..저두 겨울연가신드롬의 큰공은 지우언니라고 생각해요..배용준도 멋있었지만 지우언니가 돋보이던데..두말하면 잔소리져..ㅎㅎ..다덜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sunny지우

2002.04.06 12:10:18

조명순님 감사해요. 우리 지우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결연홈피는 용준님 팬들이 정말 많이 계신것 같더군요. 아마 그래서 배타적이것 같아요. 그래도 지우양을 사랑해주시는 용준팬님들도 계시거든요. 일부 성숙하지 못한 극렬팬들의 글인 것 같구요. 우리 지우양이 아니더라도 용준님과 연기하는 여자연기자들에게 아마 같을겁니다. 우리에게 하듯이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대리만족의 대상이니까요. 스타지우 우리만이라도 성숙한 팬문화를 만들아 가요. 상대 미방하지말고 , 용준님 잘되는 것 축복의 눈으로 보자구요. 이제까지의 성실함이 열매를 거둔다고 생각하자구요. 또한 우리 지욱

sunny지우

2002.04.06 12:12:44

컴이상으로 입력 됬군요. 오타도 있고요. 계속쓸께요. 우리 지우도 성실하고 열심히 하니까 그 열매를 거두겠지요.

조성심

2002.04.06 12:13:35

저도 가끔 겨울연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좀 속상해요. 아무래도 겨울연가가 남자들보단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그런 듯 싶어요. 하지만 가끔씩 올라오는 이야기라도 지우님의 이야기는 언제나 반갑고 호응도도 열광적이잖아요. 그리고 우리처럼 이렇게 꾸준히,은근히 응원하는 팬도 있고요. 얼마 전 다시 처음부터 다시 보니까, 뭐 누가 뭐래도 너무 연기 잘했고, 마냥 예쁘기만 하더군요.

운영1 아린

2002.04.06 12:34:39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죠...실명제 하고나서부터요...지우에 대한소식에 대한 반응 정말 좋던걸요...성심님 써니지우님 님사랑님 순수지우님 흠냐~님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kaki

2002.04.06 13:43:32

스타에대한 팬들의 성향은 그들이 좋아하는 스타의 성향을 따라간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연가게시판의 배용준씨 극렬팬들의 글을 읽다보면 더 그래요. 낯이 붉어질만한 내용도 있고, 스토킹 수준인것도 있고.... 지우님 팬들은 적은 것이 아니고 많이 있지만 다만 점잖게 멀리서 지켜보고 응원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프리티 지우

2002.04.06 17:33:40

저두 가끔 결연 홈피가는데요...용준님 팬들이..판을치고있따고해도..과언이 아닐정도로..좀 마니계시더군요..그래두 지금은 좀 나은거에요..결연첨할때..얼마나 놀랬는데요..정말 놀란가슴 진정시키느라..고생좀했습니다..지우언니에 대한..안좋은 말들..그래서..한동안 결연홈피 안들어갔었어요..아~ 글구..진짜..각종신문이나..잡지 기사 올라온거보면..정말..겨울연가 신드롬이..용준님때문이라고.마니 말씀들하시대요...?? 좀 서운하더군요..그래두..우리 지우언니닮아서..맘씨 곱고..넓은..우리 스타지우 식구들이..잘 이해해야겠죠? 우리라도 지우언니를 믿어주고..사랑해준다면..지우언니느 행복함을 느끼실거에요..그쳐?? ^^*

!!!

2002.04.06 17:46:54

이건 순전히 제 생각인데 지우님에대한 않 좋은 소문은 순전히 지우님이 지방 출신이라서 그런 거 아닐가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는 군여. 타지 사람들이 밀집한 서울도 은밀한 텃세가 있을것 같은.....

프리티 지우

2002.04.06 18:10:30

지우언니가..경기도 출생이시구..여기저기 많이 옮겨다니시구..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부산에서 나오셨는데..그래서 그런거라면..정말..어이없군요...훌륭하신 부모님 밑에서..정말 가정교육잘받은 티가 나는데..왜 그러시는걸까요..속상합니다..

운영2 현주

2002.04.07 01:30:57

현주......이제야 들어와서 다 뒷북으루 메모 달구 있어요....^^ 이제 더 좋아지겟지요..... 이렇게 우리 가족들이.......따뜻이 지우를 감싸주고 있으니.....아마 그녀를 알아주는 사람들.더 늘어갈거라 믿어요~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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