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영어로 인한 슬픈 기억을 갖고 있는 나
영어를 아주 무지 싫어한답니다
말하는거(아니죠 수다 떠는 것이겠죠?) 무지 좋아하는데도
왠지 외국어랑은 인연이 아니다 싶더라구요(능력부족이 맞는말)
그래서 영어 잘하는 사람 보면 부럽기도 하고 샘도 나고....
하지만 아무런 관심이 없다보니 내 인생에서 영어는 100% 남의 이야기랍니다
남들도 나처럼 그러나부다, 뭐 사는데 지장 없으니.....
그랬는데요 이게 또 스타의 팬이 되다보니
아~ 영어도 해야하는구나 요런 생각이 들어요
8월달 정모 할때 대만에서 지우씨 팬이 오셨다더군요(난 참석을 못했지만..)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가진 우리 가족들은 그분들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고 하네요
아마 난 인사밖엔 못했을거에요 바부탱이 보물이~~~
여러분 아셨나요?
우리 지우씨가 영어를 잘한다는거!!!!!!!!!!!!~~~~~~~~~~~
전 정말 몰랐어요
대만팬들과도 너무 자연스럽게 대화를 한다고하니.....
이 팬 부끄러울뿐이에요 어디 구멍 없나요? 숨어버리게....
그 바쁜 생활 중에 언제 영어는 배웠는지....
지금도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니 전 걱정 안할래요
솔직히 홍콩에서 영화를 영어로 촬영한다고 해서 쬐금 걱정 한건 사실이거든요
이만큼 노력하는 배우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세요
전 정말  몰랐거든요 우리 지우씨가 영어를 한다는 사실을...
찬희나 drjc나 다음에 지우씨 만나면 영어로 지우 사랑을 고백 하심이 어떨지....
뭐 우린 못알아 들어도 지우씨만 알아들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영어 무지 싫어하는 보물이 물러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좋은일만 여러분에게 생기기를......
지우씨 열심히 노력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귀엽기도 하구요
참 그러고보니 우리 지우씨 영어를 말하는 입모양이 무척이나 귀여울것 같네요
너무 귀여우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