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2.10.22 23:40

외출했다가 돌아오던 길이 이젠 겨울을 느끼게 하네요.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겨울을 먼저 다가와 버렸으니 말예요.늦은밤 토미님의 좋은 글이 제 마음을 살찌게 해주네요.서로 어울려사는 세상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어린날의 계곡이 된듯 아름다운 별의 세계를 볼수 있겠죠.좋은 글 잘 읽었어요.여전히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