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죄를 지었나이다;;

조회 수 3034 2003.07.21 17:05:04
다들 안녕하셨죠~
저.. 명입니다...
에고;; 매일 와야지 와야지 하면서;; 핑계거리만 잔뜩 만들어 놓네요;;
저는 요즘 아르바이트를 하늬라;; 정신이 없습니다.
스케쥴이 제가 원한다고해서;; 원하는대로 다 짜여지는건 아니거든요;
아침에도 출근했다;; 점심때;; 오후;;; 밤 늦은 시간까지;;
일을 안하다 할려니;; 몸살에;; 온몸에 멍투성입니다;;
그래도 사람들도 알아가고;; 이것저것;; 재밌는 일도 많습니다..

지금도;; 막 출근할려고 하는데;; 현주언니의 문자메세지를 보고;;
-0-;; 당장 텨왔습니다..
뭐 꼭 언니의 문자를 보고 왔다기 보다;;; 사실 저도 와야지 와야지 ;; 하믄서
생각은 많이 했거든요;;
^^;;;; 아무튼;; 언니들;; 동생들;; 동기들;; 다들 보고싶고;;
많이 그립습니다;
지우언니도 너무 보고싶구요~

이것저것;;; 제가 일하는 곳에서의 에피소드도 많고 해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고 싶지만;;;  지금 바로 나가봐야 하거든요;;
이해 해주실꺼죠??^-----^* 이히히히힣;;;(우엑~)
저녁에 밤 늦게 마쳐서 들어올 시간이 없어서;; 이렇게 짧게나마;;
제 소식도;;전하고  그리고;; 이곳의 소식도 알고 갑니다..
아마도 8월 2일은 작은사랑 실천에 참여할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그럼 다들 마저 좋은 하루들 되시구요;;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셔서;; 다들 감사해요~~
그럼 저는 이만~~~

댓글 '7'

정아^^

2003.07.21 17:36:33

명이야~~ 나 경향하우징 갔다가 스타벅~ 갔었는데 너 없던데... 전화두 안받구... 힝힝 미오~
마니 바쁘구나... 그래두 이렇게 찾아와 줘서 고마워~~^^

유포니

2003.07.21 18:10:59

오잉~나두 며칠전 그곳에 갔었는데... 미처 생각을 못했다 아이가. 역시 바쁘게 지내고 있구나.
배우고싶고 하고 싶은일들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시간이기를 바란다.

dapico

2003.07.21 18:43:08

반갑네요
저도그쪽만큼바쁠껄요 그러니까우리서로누가자주오나합시다 저도노력하께요 자주뵐수있으면좋겠네요
어쩄든바쁜와중에오시니 반갑습니다

봄비

2003.07.21 20:33:22

반가워
이렇게 라도 인사를 하니 기쁘네
무더운 날씨에 몸 조심하고
즐거운 저녁 보내

sunny지우

2003.07.21 21:36:47

명이야~
더운데 공부하랴, 알바하랴 고생이많구나...
처음보다 지금은 잘 하고 있는거지?(모두 외웠니?)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고있는 명이에게 화이팅을 보낸다~~~~
건강 각별히 유의하고... 가까운 시간에 볼 수있겠구나..
화이팅!!! 명이~~~~

★벼리★

2003.07.22 01:58:51

명이언닝~ㅋㅋㅋ
언줴 알바하는거샤 당췌..ㅋㅋ
내가 돈생기믄 간다..ㅋㅋ

달맞이꽃

2003.07.22 13:09:59

명이야 알면 됐쓰야 ㅎㅎㅎㅎ일케 이쁘게 자진납세 하는데 용서해주고 말고 ㅎㅎㅎㅎ
다음부턴 죄짖고 살지말그라 알쨔? ㅎㅎㅎ
에고~~~~그랴 힘들어두 젊을때 고생은 사서두 한다는 옛말 안틀리드라 ㅎㅎㅎㅎㅎ힘내서 아자~~~~~명이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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