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4.11.28 07:39

에구...우리 바지런한 공쥬가 수고를 했구나 (고마버)
공쥬야...머리털 나고 이렇게 사람이 많이 모인곳은 처음이지?
평소에는 차분한 공쥬도 지우님을 보고 입을 시종일관 입을 다물지를 못하더구나 ㅎ쥬영이가 지우님 때문에 걍 ~~좋은 추억을 만든것 같아서 달 언니도 참 기뻐 ...
언제나 일편단심 공쥬의 지우님사랑 영원하기 바라며 함께한 시간들이
많이 아주 많이 기억에 남을것 같구나
피곤했을텐데 ....고마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