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01년 영예의 연기 대상은 누구?


SBS에서는 2001년 사상 처음 50%의 시청률 고지를 밟은 SBS 여인천하가 휩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난정 역의 강수연, 문정왕후의 전인화, 경빈박씨의 도지원 등 걸출한 스타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해였다.

SBS 연기 대상은 강수연과 전인화의 대결로 각축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인천하가 발굴해 낸 걸출한 톱스타 도지원도 한 몫을 해 낼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이덕화, 김정은, 박주미, 이민우, 김민희, 오승윤, 권오민 등 여인천하를 살리는 감초들에게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SBS가 거액을 투자한 아름다운 날들, 신화 등 톱스타들이 출연한 미니시리즈가 실패했지만 현재 피아노가 간판 미니시리즈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김하늘, 조인성, 고수 등의 연기도 주목이 되고 있다.

한편 SBS는 일일드라마나 주말연속극에는 약세를 보이고 있어 두꺼운 중년층 연기자들의 카리스마가 돋보이지 않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와 허니허니, 여고시절, 골뱅이, 딱좋아 등 시트콤의 명가로 불리는 SBS에서 과연 누가 시트콤 상을 탈지도 하나의 관심거리이다.

한 해의 마침표를 찍는 연말 SBS의 연기 대상이 과연 누구에게로 돌아갈까?


[연합뉴스]  ..  

기사쓴넘 뉜지..정말.. 아날이 시청률 1위는 비록 못했어두..
어케 실패했단 단어를 쓸수 있죠? 실패 아니자나욤..엉~

댓글 '5'

햇살지우

2001.12.14 20:35:22

워~ 기분나뻐~ 아날이 시청률 평균25%는 된거 같은데.. 누가 기사 이딴식으로 썼어? 아날은 영원하다.. 실패하지 않았다!! 아날 만세~!! 최지우만세!! bh만세!! 우리는 아날을 사랑한다..!!

미애

2001.12.14 20:47:24

아날 그 30만에 박두하던 게시판을 모르는 모양이네요.~~ 누군가 사주한 냄새가 ... 왜 에쑤는 아날을 이다지도 박대한단 말인가...

정하

2001.12.14 23:34:22

정신 모차리는 sbs.......!!!~....이거 농성할까 부다///

흠냐~

2001.12.15 01:24:47

망하다니..아날이 시청률 높았구 인기 많이 끌었는디..특히 엄청난 네티즌의 인기...저 기사 도대체 멀보구 기사쓴거여..황당..

세롬

2001.12.27 16:59:37

뭐가 인기 많았냐?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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