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이야기-20020306▒▒

조회 수 3015 2002.03.06 23:42:55
송준
벌써 일주일의 반이 다 지나 간다... 참 빠르게 지나 간다...

오늘은 수요일 이닷...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연가를 시청하느라고... 너무나 좋아서

자려고 침대에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서 인터넷으로 한번 더 봤다 ㅋ1ㅋ1~ 그런데 오늘은 연가가

안해서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와서... 웬지 기분이 떨떠름 했다...

아침부터 비오면 그렇듯이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불편하게 생각 할것이다... 비를 가로 질르며

학교에 갔다... 비가 오고 그래서 인지 애들이 많이 지각을 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바뻤다...

학교 갔다 와서 또 다시 학원 갔다가 지금 왔다 -ㅡ;; 오늘은 학교 숙제 할 시간이 없어서 학원에

가서 할 정도 였다... 참 어제 겨울연가 오에스티를 구입했다 하얀연인들 곡이 없어서 아쉬었지만...

그래도 참 좋았다... 참~! 오늘 현주 누나 지우누나 만나러 간다구 하던데... 정말 부럽웠당~!

우리 스타지우 가족들 얘기 했을려나? ㅋ1ㅋ1 그래도 우리 대표이시니까 당연한 것이구... *^^*

너무 좋으 셨을것 같다... 비가 와서 분위기도 더 좋았겠다~§ 아~함 피곤하닷... 참 그리구 어제

미용실 가서 머리를 짤랐다 오에스티 사러 현대 백화점 갔다가 간김에 미용실 가서 머리두 짤랐다

짧게 짤라서 조금 어색 하지만... 그래두... 그럭저럭 볼만 하닷◈ 이제는 가서 샤워 하구 그리고 학교

갈 준비 마무리 해놓구 침대속으로 바로 가야 겠다~! 아 너무 힘들다~! 오늘은 생활이 너무

빡빡해서 좀 엉망 이 된것도 많았다. 그래도 학교를 다니고 하니까 사람이 부지런 해져서 좋은것

같다~! 지우누나랑 우리 스타지우 식구들도 항상 부지런 하신것 같다 많은 분들이... 성격두 좋으

시고... 앞으로두 항상 변함 없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이제 내나이 열다섯! 이런말하기 안 어울리지

만 앞으로 다가올 날들을 위해서 이제 정신 차려야 겠다~! 그래서 훌륭한 사람 되야짓!~ *^^*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간다... 이런 하루를 미련없이 잘 보내도록 해야 겠다~! 스타지우 가족들

그리구 지우누나~! 모두다... 행복 하시구~ 건강 하세염~ 꽃샘추위가 시작 된다고 하네요 오늘은

진짜 추워서 학교 갈떄 가디건을 걸치고 갈 정도 였답니다. 내일도 춥다고 하니까 여러분들도 옷

단단히 입으세염~! 암툰 여러분들 새해엔 항상 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Good Luck to All of you!"

댓글 '2'

세실

2002.03.07 00:05:34

준이도 낼 옷 잘 챙겨입고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셔요. 잘자요.^^

sunny지우

2002.03.07 14:53:45

준아! 준이는 정말 글을 잘쓰 는구나. 너무 힘들다고 , 집에서 쉬다가 학교,학원 쉴시간이 없구나 , 정말 힘들겠구나 . 건강 유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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