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rum

2002.10.28 14:38

그약속에 나도 동참하고 싶네요. 결연가로 지우씨를 아끼게 되었지만 지금에야 다시보는 아날 또한 청초하고 성녀같은 지우씨 모습과 레이져빔이라는 병헌씨의 눈빛연기에 매료되며 또 다른 드라마의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내가 지우씨를 늦게 알아봤다는 미안함도 들고요...병헌씨 팬은 아니지만 아날을 보면서 기분좋은 느낌이상의 카리스마도 느끼게 되었구요. 지우씨가 좋아 이곳에 왔다면 지우씨의 상대배우는 편한 마음으로 봐주었으면 합니다. 이곳은 커플홈이 아닌 지우씨 개인홈피니까요...현주씨 힘내세요..나는 까치란 아이디로 한번씩 현주씨 글에 댓글 달았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