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현주언니에 글을 보았습니다.....

조회 수 3033 2003.09.21 19:55:50
○ⓔ뿐어키○
이제서여 현주언니에 글을 보았습니다...
마음이 착찹하고 참...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현주언니께서 쓰신 글을 한줄한줄 읽을때마다
참.....팬이란 존재라 이렇게 비참하게 느껴지는게 왜일까요?
그리고 현주언니께 미안한 생각만 드네요...
저 역시 현주언닌 운영자이기 때문에 저희완 먼가 다를꺼라 생각했습니다.
메니저와도 친하고.......그런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생각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운영자란 타이틀이 그렇게 힘든건지.......
그리고 이제 언니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지마십시오......
팬은 당당한 것 입니다. 또한, 팬은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팬은 질책할 권리도 있고 보듬어 줄 권리도 있습니다.
한 사람을 아끼고 좋아한다는 이유로 자존심까지 버리는 일 이제 더이상
하지마세요.......
그리고 하나만 알아주세요...
스타지우는 현주언니 혼자가 아닙니다.
스타지우에는 많은 현주언니와 같은 뜻을 가진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모든 짐을 운영자라는 타이틀로 인해 혼자 지려고 하지 마세요...
스타지우 안에는 언니를 중심으로 앞 옆 뒤 모두 그 짐을 함께 짊어질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언니!!!
아직도 우울한 기분그대로 가지고 계신건 아니죠?
이제 속시원히 말했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밝고 따뜻한 스타지우 운영장 현주.
본현에 모습으로 돌아와 주실꺼죠...1
꼭 그러리라 믿습니다..


댓글 '2'

달맞이꽃

2003.09.22 16:59:17

뿐이키님 ..
우리 오랜만이죠? 후후후~~
사람 마음 그리 쉽게 접어지는게 아니랍니다 .
스타지우가 성장 하는 과정이라 봐요 .
걱정마시고 열심히 공부 하시고 짬짬히 흔적도 남겨 주시와요 ..
늦은 오후 샬롬하시구요 ~

sunny지우

2003.09.22 20:00:59

우리 뿐어키의 야무진 글 ~
구구절절히 모두 맞는 말이구나...
그동안 잘지냈니?
공부하느라 많이 힘들지....
후일의 멋진 여성이 되기를 위해 준비하는 기간이라 생각하자...
오늘이 모여져서 내일을 이루니...
뿐어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451 헬리콥터 놀이 앨피네 2002-05-28 3028
450 하늘이랑... 바다랑.. 사랑얘기.. [2] ※꽃신하나※ 2002-05-28 3028
449 No. 8676와 No. 8681의 글을 읽고서, 현주님과 앨리럽지우님 그리고 지난 겨울 저에게 행복을 준 분에게... [3] 토미 2002-06-08 3028
448 어제 팬미팅 정말 즐거웠겠어요 ^^& [1] 정유진 2002-06-10 3028
447 하나 질문이요.. 꼭 대답해 주셔요.. 궁금궁금 [1] 유 경 2002-06-10 3028
446 팬미팅 동영상 올라오는 거 맞져? 기대하구 있을게영~^^ [1] 문정아 2002-06-12 3028
445 우리~ 미리 응원 합시다~포르투갈전!!!!(동영상) [4] 정바다 2002-06-12 3028
444 아름다운날들 8회 캡쳐~ [6] 차차 2002-06-17 3028
443 별 얘기는 아니지만 우리지우 얘기 있길래 [2] 여니 2002-06-18 3028
442 너무나 장한 대한 민국 건아들!!!! [3] 코스모스 2002-06-18 3028
441 크래커.. 천년의후에 2002-06-19 3028
440 눈살찌뿌린일들........ [4] 웃는사자 2002-06-19 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