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공개된 공간에서 개인적인 취향을 가지고 적나라하게 불평을 하는건
스타지우에서는 보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싶네요.
캐스팅하신 감독님은 우리들보다는 훨씬 더 안목이 높으신 분임에 틀림없는
일이고, 두 남자배우들도 그리 빠지지않는 분들같은데....
인기라는게 참 무섭긴 무섭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인기가 있는 배우는
뭐든지 다 될것 같아 보이고 그렇지 않은경우는 그 반대의 이미지를 주고...
연기자의 이미지는 대부분 매스컴으로 보여지는것으로 단정되는것이라 대중에게 알려져있는것이 다는 아닐것 같습니다.
지우님과 같이 일할 두 남자배우가 어떤 새로운 멋진면을 보여줄지 저는 오히려 많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101번째 프로포즈, 천국의 계단 모두 모두 성공하길 기원하며....


댓글 '6'

지우사랑

2003.09.26 21:14:36

권상우씨와 신현준씨 두 분 다 연기가 되는 분들이라 기대 됩니다.
전..개인적으로 사생활과 연결해서 연기자를 보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은 만났다가 헤어질수도 있는거니까..
스캔들..스타들에게는 항상 따라 다니는거잖아요.
천국의 계단으로 지우님 보게 되어서 기쁩니다.

코스

2003.09.26 22:29:09

그러네요.........마음에 가진걸 다 풀어야만 시원한거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거 같예요.그렇지만 지우씨가 작품에
들어가고 그 모습이 보여지면 우리님들 그 마음이
다르게 다가 올꺼라 믿습니다. jwfan님의 글에 공감하면서
다시 한번 우리를 돌아보도록해요. jwfan님의 좋은 충고의 글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좋은시간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3.09.27 08:36:22

jwfan님..
님말도 공감합니다 .공감하지 못하는 그분들에 느낌 또한 이해가 갑니다 .
누구나 느끼는 감정은 틀리기에 .
지우씨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염려되는건 부인할수 없어요 .
다만 .정해진걸 가지고 우리가 뭐라고 단정할순 없는 조심스런 부분도 느낍니다 .
권상우씨 .신현준씨 ..다들 열심히 하고 개성있는 배우들임엔 틀림이 없다면 뚜껑도 열기전에 판단하는건 그렇다는 생각이드네요 .
지우씨팬으로 열심히 격려해주고 응원하는게 팬인 우리에 몫이 아닐련지요 .후후후~~

운영자 현주

2003.09.27 08:57:02

우리가 상처받고 아팠던 시간들이 있었음을 잊지않길 바래요.. 비슷한 아픔을 우리가 누군가에게 줄수도 있음도 기억해주시길..

하지만 그분들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만큼 애정과 기대가 컸기에 그러시겠지요..
하지만......표현에 있어 조심스런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jwfan님 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김문형

2003.09.27 11:06:01

저도 그다지 관심없던 배우들이라 시람스러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 이제는 두분의 기사도 흘려듣지는 않고 있어요.
두분다 주어진 역에는 최선을 다하시는분들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을거예요.
님의 말씀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또 선입견을 가지고 스타를 보는 습관들은 버려야 겠죠?
jwfan님. 감사해요....

이쁜지우

2003.09.27 11:34:03

보고 느끼는 사람마다 조금은 황당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비슷비슷한 분위기를 줄수있는 파트너와 함께
하는거 보다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파트너들과 어울려진 모습들에 조금은 기대해볼렵니다.
우리 함께 조금의 기대감을 더 크게 채워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보면 안될까요.?
너무 속상해 하지 마시고 감독님과 연기자들의 역량을 기대해보자구요.
님..이제 마음 푸세요. 웃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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