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그들이 가질 수 없는 ...

조회 수 3051 2002.03.06 02:36:28
sun

아날때 병헌팬들이나, 연가의 용준팬들 마찬가지로

남자배우팬들은 자신들이 이룰 수 없는 소망을 가지고,

함께하는 이성동료를 마치 자신들이 남배우의 누나나 어머니의 입장이 되어

판단하고 폄하하는데 주저함이 없는 공격적 성향이 되고
점잖은 이들은 무시하려고 애쓰지만 달가와 하지 않는것은 역력해 보인다  

진정한 팬이라면 그의 선택을 존중해야 할것이고
아직 있지도 않은 사실에 대해 그를 믿는다는 식으로
무언의 압력같은 표현을 내보인다는 것은 넌센스다

유독 용준이 지우님과의 친분과시로 불편한팬들은 자신들의 우려가 진실일지도 모른다는 것에 언짢고 그것이 아니라 동료애라면 그리 발끈할것은 없다.

성격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남자들은 편한 상대에게는 스스럼 없지만
진실로 마음이 있는 이성에게는 오히려 마음이 노출될일을 다른이도 알게끔
티내지 않는것이 대부분이지 않은가 싶다

지우님팬들은 이런일에 일일이 마음상해 하지 않는것이 역시나 자신을 위해 좋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86 명랑한 크리스마스 starjiwoo 한국 친구 [5] mhcus01 2002-12-18 3012
385 크리스마스가 외로운분들의 마음--애교 [6] 미혜 2002-12-24 3012
384 그들이 생각나는날^^ [13] 향기 2003-01-11 3012
383 지우- 너에게로 가는 길 ( CRAZY FOR YOU- SLAM DUNK )-주말이라 분위기 업그레이드 입니다 [4] sunny지우 2003-01-11 3012
382 위풍당당(오늘은 정아와 내가 게시판 접수한당) [10] 바다보물 2003-03-05 3012
381 고독은 서러운 눈물입니다(펌) [6] 바다보물 2003-03-14 3012
380 지우- 그녀의 사랑의 향기(피.치.대 사진으로 만든 ) [6] sunny지우 2003-03-21 3012
379 지우 - 사랑은 전해지지 않아도.... [5] sunny지우 2003-03-23 3012
378 Queen 4월호에 나온 지우님 6 [19] 스타지우 2003-03-24 3012
377 반가웠던 지우씨 모습이였어요 [7] 연진 2003-03-30 3012
376 [photo] 선글라스가 멋진 그녀... [7] 지우공감 2003-04-05 3012
375 [VOD] 4월 19일 SBS 모닝와이드에 나온 지우님 [10] 운영자 현주 2003-04-20 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