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3.11.25 01:23

우리 이쁜 지우씨...
무심히 걷는 길에도
얼굴표정이 이리 다양할 수 있으랴...
12월... 우리의 <3일>을 기다리면서...
마구 떨리는 것이...
잊고 지냈던 그 시절 연주회 무대 뒷쪽의...
떨리는 가슴 부여잡고 설레여 보던..
그 날을 지우씨가 돌려주었답니다.
누구집에 <청심환>한알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