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8.17 01:25

천계에서 운동장씬 지우님이 천진스레 너무 예뻤지요..
천계 음악을 들으니 송주랑 축구하던 모습이 떠 올라 이 야심한 밤에
혼자 미소짖고 있답니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
하루가 얼마나 빠르게 지나는지 게시판을 들여다 볼새도 없네요
이번주는 연이은 집안 행사로 눈코 뜰새가 없군요
내가 아니드라도 여전히 스타지우를 지키고 있는 든든한 경희님 ...
고맙고 이뻐요 ..덕택에 ㅎㅎ꾀를 부리려다가도 차마 그러질 못하겠어욤 ..후후~
더위에 무탈하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