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이상은-언젠가는

어제 꼬~옥 가려고 했는데...너무 미안해요...
지연언니랑 미혜언니 몸소 전화까지 내려주셨는딩...

저 낼 졸업시험 있거든요...
졸업하려니까 참 힘드네요^^ㅎㅎㅎ
전 전공을 두개나 해서,,,요번달에 한번 11월달에 한번,
그리구 이 셤 끝나면 중간고사, 11월 졸업시험 치고나면 또 기말고사,
매주 레포트에...

요즘 얼굴이 반쪽이랍니다...^^

(결국 변명하구 있눈 예연이...^^;;;)

저의 죄를 사해주세용~~~

요번 셤 끝나면 한 숨은 돌릴 것 같아요...
미티갔네요...올해 셤 운이 없는지,,,치는 것 마다 성적이 인간적으로 너무 안나와서,,,
컴셤 떨어져서 좌절하궁;;;^^(그게 젤 어려운 거라구 그걸 위안삼았어요)
4학년되니까 그동안 게으름 피워서 그런지 할께 어찌나 많은지...
이건 완존 멀티플레이어가 되어야하다니...

어젠 친구...안 좋은 일 있어서...거기 뛰어갔더랬어요...
채였다구...ㅜ.ㅜ.....미티갔어요...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제가...
사방에 친구들이...사랑에 웃고, 울고 하네요...
친구가 그러니까 맘이 많이 아파서리,,,오냐 내가 그 넘 열라 패줄께....이러긴 했는데...
어떻게 패주나....

애고...늘어지는 변명이네요...
그래두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하는거 보면 여기가 편하긴 한가봐요...

미혜언니 나 끼워줘야해....^^(방실방실~~~)
저 미오하믄 안되염~~~


이상은 - 언젠가는